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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맛집

[마린시티 시카고피자] 광안대교 풍광이 좋은 해운대에서 즐기는 시카고 피자 ~ US시카고 딥디쉬피자 시카고피자가 서울쪽에서 힛트를 친 후 그 바람이 당연히 부산까지 갑자기 몰려 오는 것은 당연지사, 평소 이탈리안 페닌슐라 스타일의 피자만 있는 줄 알았고 또한, 그런 맛이거니 하면서 즐기다가 미대륙 스타일의 새로운 피자에 열중하게 되는 것 같다, 필자도 그런 사람들 중에 포함된다, 우선, 푸짐해서 좋다, 첫 해외여행지가 미국 시카고였고, 그 이후 유일하게 세 번이나 더 다녀 온 지역이 시카고여서 인상에 남는 도시명이 피자에 들어있으니 관심이 가는 건 당연한 일, 이곳에서 갈비탕을 먹는데 한국에서 먹던 양의 두세 배 가까이 푸짐한 소갈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경험, 그 때문에 배가 불러 다른 음식 맛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나는 도시이다, 그래서, 필자는 시카고피자가 마음에 든다, 지인이 피자.. 더보기
[해운대 센텀맛집] 죽림칠현의 여덟 번째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던 음식을 만드는 ~ 팔선생 7~8년 전에 ★부산맛집기행★ 카페의 한 어린 여성회원과 둘이 또는 다른 일행들과 자주 식사하러 다녔다, 그녀는 남친에겐 관심없고 여성이나 남성 관계없이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만 좋아 하는 타잎이었다, 그러다 보니 벼라별 소문이 나 돌아 다녔지만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는 법, 처음엔 어린 처녀와 중년의 카페지기와 로망스, 두 번째는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난 뒤에는 며느리삼을려고 그런다, 등등 항상 이상한 유언비어를 만들어 내는 분들이 많아 그런 것들은 유명인들에게만 따라 다니는 줄 알았는데 필자에게도 따라 다녔다, 그 처녀회원 그리고 지인들과 같이 2009년도에 들렀던 해운대 센텀의 중식당 "팔선생"에 들렀었다, 그녀가 필이 꽂혀 당시 일주일에 두세 번씩 가는 곳이라고 하였다, 그곳을 지난 2월에 안내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