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안리 협진태양@] 핸드메이드 파이 & 젤라또 ~ 피아체 광안리 바닷가를 주행하는 길에 협진태양맨션 끝부분 일방통행 길에 어느 날 "피아체 카페"란 간판이 보이길래 순간적으로 장소가 매우 협소할텐데 웬 카페일까라는 의문을 잠시 스치듯이 가진 적이 있었는데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카페"란 의미가 다양하게 해석된다는 느낌듭니다. 세 명의 여성 손님은 고등학생으로 보이고 그 앞에는 학부모로 생각되는 여성 손님들이 알라들 이야기에 영업시간이 지났는데도 일어 날 생각을 하지 않는 [여우생각]님의 추천 글에 [핑크여우]님의 리플처럼 수다떨기가 좋은 곳인가 봅니다. 이제 개업한지 한 달 정도 되었고 피아노 전공이신 여사장이 직접 그린 그림이 [사자왕]의 눈길을 계속 머물 게 하는데 각각 별도의 그림으로 아니면 두 개의 그림을 붙여서 볼 수도 있도록 되어 있더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