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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연다향] 함초쥬스를 마실 수 있는 찻집 ~ 양산 통도사 정문 앞 2010년 6월 27일 [무인도남자]님 주최 1박 2일 산책 번개 경주 "필팬션"에서 하루 밤을 머물면서 "우루과이"와의 월드컵 경기를 아쉬운 마음으로 관전한 후 다음 날 경주박물관을 거쳐 언양휴게소에서 종료한 후 [해초] [기장방우]님과 같이 통도사내의 "백운암"에 들렀다가 차 한 잔하러 간 곳은 영축문 앞에 있는 "연다향"이었습니다. "백운암"의 주차장에서 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 것으로 잘못알고 올라 갔다가 고생을 한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시 쉬기 위하여 들어 갔습니다. 여사장은 보이지 않고 이쁜 이모가 서빙을 하고 있었습니다. 배고플 때에는 바로 옆에 있는 협력업체 "부산식당"에서 산채정식을 먹은 후 차 한 잔은 이곳에서 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마실 수 있는 "함초쥬스"를 지난 번 마셨을 때에는.. 더보기
[통도사 백운암] 산을 포기한자가 올라 간 영취산자락의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암자 2010년 6월 26일 [무인도남자]님이 경주 "필팬션"에서 주최한 1박 2일 산책번개를 마친 후 시간이 어중간하게 남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 중 마침 [해초]님이 통도사를 들러 보면 좋겠다고 하여 [기장방우]님과 그곳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다는 영취산통도사" 정문을 통과하면서 일인당 입장료 3,000원씩, 주차비 2,000원을 [해초]님이 내면서 입장료가 비싸다고 하여 "불국사" 입장료가 4,000원인데 비하여 싸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계속 주행하다가 목적지가 없이 달려 온 것이라 잠깐 고민하다가 통도사에서는 제일 높은 곳에 있는 "백운암"을 [해초]님 덕분에 들러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곳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승용차들도 올라 갔었던데 [해초.. 더보기
[연다향] 통도사의 연잎차, 함초쥬스를 마실 수 있는 찻집 ~ 통도사앞 일요일 평소에 같이 드리아브를 하자고 약속했던 부부와 함께 통도사를 다녀 왔습니다. 올해만 벌써 네 번째 다녀 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자주 갈 것 같습니다. 갈 때마다 새로운 암자 등을 다녀 보면서 통도사의 매력에 빠지는 것 같더군요, 이번엔 대웅전과 박물관을 구경한 후 협력업체 "부산식당"에서 산채정식을 먹은 후 바로 옆에 붙어 있는 협력업체 "연다향"에 들러서 협력업체 액자와 회원증을 전달한 후 차 한 잔했습니다. 이곳은 울산 거주하시는 분이 통도사와 차를 좋아 해서 시작한 곳으로서 규모는 아주 작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누이가 운영하는 찻집에 들어 가는 것 같은 기분으로, 그런데다가 적은 비용으로 다른 곳에서 맛 볼 수 없는 함초쥬스 등 특색있는 음료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생각되는 곳이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