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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원조할매추어탕전문점] 3대째 추어탕 메뉴 하나만으로 전통을 유지하는 곳 ~ 강서구 식만동 2008년도에 다녀 온 후 여건이 맞지 않아서 못 가본 강서구 식만동의 '원조할매추어탕'에 추석 당일 성묘갔다가 뜻밖에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원래 휴무일인데 새끼 사장인 [추탕아씨]가 영업을 하는지 문의하는 [사자왕]의 전화를 받고 휴무일인데도 불구하고 오라고 하여 오랜만에 얼굴도 볼 겸 어차피 지나 가는 길이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일 년에 딱 두 번 노는 명절날 영업을 하지 않는 날이어서 밥도 없는데도 일부러 새로 준비하면서까지 오라고 하였더군요, 모처럼 추어탕을 먹는데 얼마나 맛이 있던지 입천장이 뜨거워지는 것을 마다 하지 않고 먹었더니 온몸에 땀이 흐르더군요, 원래 식사하면서 땀을 흘리지 않는 체질인데 이번엔 다르더군요, 이곳의 '미꾸라지 튀김'이 아주 맛있는데 이번엔 맛을 보지 못하.. 더보기
[부산맛집/해운대] 그리운 어머니의 손맛이 그대로 묻어 나는 곳 ~ 정문추어탕 2009년 8월 어느 날 카페에 소개된 추어탕 글을 읽고 그곳이 평소에 잘 가지지 않는 동네인데도 불구하고 무작정 지인과 같이 달려 갔습니다. 굴다리를 통과했습니다. 언덕배기로 올라 가는 골목을 따라 올라 가자 가정집인데도 불구하고 하얀색깔이 잘 어울리는 곳에 작은 식당이 눈에 들어 옵니다. 주문하고 식사를 하는데 여사장 같이 보이는 분이 와서 [사자왕]이냐고 묻습니다. 눈치는 39단이더군요, 아마 우리 카페 회원들은 여사장의 레이더 망을 벗어 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얌전히 두리번 쳐다 보지도 않고 밥만 먹고 가면 레이더 망에 걸리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그때가 벌써 일년하고도 4개월이 지났습니다. 메인이 맛있으면 밑반찬이 소홀할 수도 있고, 밑반찬이 아주 좋으면 메인이 부실할 수도 있는데 이곳에서는.. 더보기
[부산맛집/대연4동] 칼국수가 들어 있는 추어탕, 통마리가 들어 있는 추어탕의 맛은 어떨까요? ~ 옛날 전통 추어탕 추어탕속에 칼국수 ~ 6,000원 근처에 걸죽한 추어탕을 잘하는 곳이 있다고 후배의 강력한 추천에 좋아 하는 메뉴라 달려 가봅니다. 그러고 보니 추어탕을 먹으지 벌써 몇 개월이 지났다고 생각되니 입안에서 슬슬 기대감으로 부풀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러고 보니 전세계에 하나 밖에 없는 유엔로타리 근처의 제과점 쿠켄하임 뒷편이라 [근아]/[한끼니] 두 분에게 아직식사를 하지 않았으면 같이 하자고 불러서 같이 먹는데 이미 [근아]님은 단골로 자주 가던 곳이라고 하는군요, "좋은데이"도 절로 생각이 나서 같이 반주를 곁들입니다. 부산인들이 평소에 먹는 스타일도 아니고 느낌은 "남원추어탕" 같다고 하는데 남원식은 "들깨"를 넣어서 나오는데 반하여 여기서는 직접 넣어 먹도록 하므로 남원식이라고 하기는 무리가 있습니.. 더보기
[상동 할매추어탕] 낙동강변의 이쁘고 작은 정원이 있는 ~ 할매추어탕 김해 "우리들의 집"에 개인적으로 다녀 올 일이 있어서 점심도 먹지 못하고 갔다가 도와 준 일행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기 위하여 부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고 들렀던 집입니다. 식사 후 바람도 차가운데 주변 촬영을 할려고 보니 추어탕 식당치고는 주변 환경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식사 후 커피 한 잔을 들고 낙동강을 내려다 보이는 정원으로 가 보세요. 외관 01 상호 할매추어탕 02 전화 번호 055-331-8583, 329-3730 03 위치 김해시 상동면 메리 388-3, 메리취수장 못가서, 04 휴무일 05 영업시간 06 크레디트 카드 YES 07 주차장 충분함 08 비고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요 * [사자왕]의 포스팅은 스크랩만 허용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