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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청사포 끝집] 파도 소리와 함께 먹는 장어구이가 일품 그동안 여러 가지 사정으로 적적했던 분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분들과 같이 저녁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메아리"란 태풍이 북상한다고 해서 해운대로 가는 코스가 힘들 것으로 생각했는데 다행이 우산없이도 출발할 수 있는 날씨여서 다행이었습니다, 예약된 곳에서 식사는 생각치도 않은 메뉴가 기대 이상으로 맛이 있어서 다음에 또 가게 될 것 같습니다만 특정 메뉴를 선택한 분에게는 지역 특성상 저렴한 가격으로 인한 재료 사용 등의 실망감으로 손을 대지 않아서 미안하더군요, 그분의 제안으로 2차로 청사포에서 장어를 먹으러 가기로 급 스케쥴을 변경하였습니다., 청사포는 달맞이 고개에서 수 백번은 쳐다 봤지만 한 번도 내려 가 본 적이 없는 도시의 비밀스런 계곡 같은 느낌을 [사자왕]은 갖고 있었습니다, .. 더보기
[해운대 메종 찻집] 청사포 야경이 보이는 찻집 ~ 달맞이고개 지나서 해운대 달맞이고개 정상을 살포시 송정쪽으로 넘어 가면 좌측편에 4층 건물이 보입니다. 도로변 벽을 이쁘게 해 주었길래 지나 다닐 때마다 어떤 곳인지 궁금하였는데 마침, 지인이 그곳에서 결혼전에 데이트하던 곳이라 하면서 안내를 하길래 갔었는데 해당 업소는 공사중이어서 그 아래 층에 있는 "메종"이란 곳에서 차 한 잔했습니다. 아마 지금쯤은 공사가 끝났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 지인이 빠른 시일내에 연락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월달에는 바쁘니 1월 중에 다녀 왔으면 합니다. ㅋㅋㅋ 외관 청사포가 보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