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보고

[산동반도] 장보고 기념관 그리고 "염장잘"이란 단어의 유래 중국 산동반도 여행 마지막 날인 4월 8일 가이드와 우리 일행을 챙겨 주는 회사 직원과 사인이 맞지 않아 "발 맛사지"를 호텔방에서 받기 위해 기다리는 과정에서 시간을 너무 소비하는 바람에 "법화원"에 늦게 출발을 하게 되어서 충분히 관광을 하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발맛사지"만 받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호텔 방의 침대에 [중전마마]와 둘이 누워서 말이 통하지는 않았지만 성심성의껏 온몸을 다 주물러 주는 바람에 아주 개운했습니다. 장보고 동상 시간이 부족하자 가이드가 법화원 내부 관광용 차를 타도록 해주어서 아주 편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산비탈을 엄청 걸어 다녀야 합니다. 그 차량을 타는 비용이 아래 적혀 있는 것 같은데 어느 정도 금액인지 알 수가 없군요. [장보.. 더보기
[산동반도] 인천항, 인천대교 그리고 화동해운 페리 우리 민족이 삼국시대부터 주름잡던 중국 산동반도를 저렴한 비용으로 다녀 올 수 있도록 20,000톤급 대형 여객선이 인천에서 출발하는데 "화동해운" 소속으로서, 밤 9시에 출항하여 다음 날 아침 9시 30분경 도착하더군요. 백령도의 "천안함" 사건으로 파고가 장난이 아닐 것으로 생각했지만, 워낙 큰 배라 그런지 롤링이나 핏칭을 크게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배에서 저녁 식사를 한 후 우리는 노래방에서 발렌타인 30년산 그리고 칭다오 맥주 등을 차려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면세품이라 맥주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실컨 마셔도 부담이 적을 것 같더군요. 특히, 담배의 경우 "ESSE" 금장은 시중에서 3,000원인데 이곳에서는 1,400원하여 놀라지 않을 수 없더군요, 이번에 가게 되면 "일본맛집기행"과.. 더보기
[교통] 중국 여행을 위하여 인천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아 가는 제일 쉬운 방법 중국 산동반도 여행을 가기 위해 인터넷에서 인천 제1국제여객터미널 가는 방법을 검색했는데 적절한 해답을 찾을 수 없어서 여러 군데 문의도 하였지만 정답을 듣지 못하여 [사자왕]과 같이 헤매일 분들을 위하여 이 글을 작성합니다. 지방에서 인천으로 가시는 분들을 위하여 작성된 것이므로 서울에 계신 분들은 서울역에서 타는 부분부터 참고하시면 됩니다. 서울역 나가서 좌측편 노숙자들이 어슬렁 거리는 방향으로 가면 버스가 있다고 하는데 자주 있는 것이 아니고 1시 40분에 출발하는데 이 버스를 탑승할 경우 오후 4시까지 터미널에 도착하기 힘들다고 하며, 자칫하면 출국 수속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아예 염두에 두시지 않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아래 입구로 들어 갑니다. 서울 전철 탑승시 티켓 발급 방법이 달라졌.. 더보기
[산동(山東) 반도] 법화원의 관세음동상 분수쇼 [1] 더보기
[산동반도] "봉래 삼신산"의 중국 전통 음악 연주 더보기
[산동반도] "삼신산"에서 참배객이 대륙인답게 엄청 큰 향을 피우는 장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