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횟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차횟집] 네 명이 50,000원짜리로, 밑반찬은 계속 리필까지 가능한 ~ 중앙시장 50,000원짜리 모듬 요즘 아삭고추에 필이 꽂혔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공기밥도 담아 주는 그릇이 다릅니다. 매운탕에 비벼 먹기를 원하는 분들을 배려한 것 같습니다. 3호점입니다. 거리 표정 ~ 서민들의 애환이 서려 있습니다. 1호점에 손님이 가득 차면 이제 아래 2호점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일행들을 기다리다 재미난 고물상을 구경합니다. 이제 낚시대가 전문이라고 합니다. 촬영 허가를 요청했더니 자리를 비켜 주시는군요. 1호점 내부 한창 무더위가 극성인 8월 중순 60년대 국제시장 분위기인 중앙시장의 어느 횟집으로 초대받아 갔습니다. 도로는 패어 있고 건물들은 낡아서 바로 재개발에 들어 가야 할 것 같더군요. 횟집 주차장을 찾는데 동일한 상호의 횟집이 세 개나 되는데다가 각각 주차장 안내도 달라서 이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