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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음식

부산 국제 영화제 기간 중 [사자왕]의 추천 업소 중 누구나 거부감이 없는 한국형 인도음식 ~ 라마앤바바나, 해운대, 노보텔호텔 앞 아래 손바닥을 클릭해 주실래요! 인도 음식이란 커리이외는 쉽게 먹기도 힘들지만 평상시 자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음식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예상치 않게 한 번 만났던 젊은이의 추천으로 초대받아서 방문했던 '라마 앤 바바나' 인도 퓨전 레스토랑에서는 일행들이 모두 맛있게 먹으면서 이런 맛이라면 웬만한 분들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봤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 갔을 때 터번을 두른 외국인이 있는지 주방을 먼저 확인을 했는데 보이지 않아서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모두 우리나라 분들이 음식을 만들더군요, 젊은 사장이 주문받을 때 음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므로 처음 방문하신 분이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곳이라 그런지 .. 더보기
[샤바나 부산대점] 인도인이 만들어 주는 음식도 점점 구미에 맞아지는군요. ~ 부산대학 경성대 21센츄리빌딩 뒷편의 인도 레스토랑 "샤바나"의 인도인 사장이 부산대학 근처에 있는 인도 레스토랑을 인수하여 상호를 동일하게 "샤바나"로 변경하여 오픈을 하였더군요, 월초에 한국인 부인과의 사이에 나은 아이를 위한 돌잔치를 인도인들을 초대하여 파티를 하면서 [사자왕] 부부를 초대하였습니다만 좁은 공간에 약 50여명이 모인다는 바람에 포기하고 최근에 우리 회원 몇 분들과 같이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부산대점은 인도인 남편과 인도인 요리사 두 분이 맡아서 하며, 경성대쪽은 한국인 부인과 인도인 주방장이 맡아서 운영을 하는데 인도인 남편이 한국어 대화가 어려워 위치 문의 전화는 자동으로 부인이 전화를 받아서 설명을 하며, 필요한 경우 메뉴 설명도 전화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Seekh Kabab ~ .. 더보기
[사마칸] 100번 선을 본 남자의 101가지 퓨전요리 ~ 분당 서현동 사위의 초대로 사위가 근무하는 분당 사무실 근청의 인도음식점을 들렀습니다. 건물에 외관에 "인도퓨전요리"로 적혀 있어서 상호가 특이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사마칸"이더군요. 특히, 우리 가족(5명)이 식사하는 동안 이곳 사장이 방송에 출연한다고 하여 계속 틀어 주길래 시청을 했는데 아주 특이한 분이더군요. 자세한 것은 아래 사진에서 확인해주세요. 주문한 메뉴는 퓨전인도 벨리 A셋트 (48,000원) 2개에다가 모듬 탄두리꼬치 셋트 (48,000원) 1개를 추가했습니다. 이 메뉴가 대중적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곳의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똑딱이 디카로 ISO를 400 이상 올려도 제대로 찍을 수가 없어서 사진이 엉망입니다만 양해하시고 보세요. 외관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되더군요. 그렇지 않으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