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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경기장

[RYU 커리 하우스] 일본인 사장/주방장이 50% 이상 일본재료를 사용하여 최고의 커리를   일본인이 업주이며 주방장 겸 점장도 후쿠오카 출신의 푸근한 인상의 일본인 bachelor가 맡고 있는 곳으로서 한 번 다녀 온 적이 있었는데 명절이라고 내려 온 아이들이 커리를 먹었으면 좋겠다고 하여 중앙동 '겐짱카레"를 한 번도 같이 간 적이 없어서 그곳으로 갈려고 했더니 일욜은 휴무여서 해운대로 전화했더니 추석에 너무 많이 놀았기 때문에 이번 일요일은 영업을 한다고 하여 드라이브삼아 다녀 왔습니다. 야끼카레 ~ 12K, 오븐에 치즈토핑 젓가락 ~ 특별한 의미가 있는 줄 알고 물었더니 그냥 "젓가락"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점심 특선에 따라 나오는 감자스프, 3시까지만 제공됨. 수제 고로케 카레 ~ 8.5K, 아사히멕주 ~ 6K/425cc, 3k/210cc, 아마 해운대쪽에서는 제일 저렴한 가격.. 더보기
[메이트리 레스토랑] 명란스파게티를 먹어 볼까요? ~ 해운대요트경기장 근처 홈플러스 1층 망미동의 콩국수 잘하는 식당으로 [중전마마]와 손잡고 가는 길에 삐삐가 옵니다. 약속을 펑크내어 밤늦게 집에서 라면을 먹게 만든 장본인이지요. "일없다"고 거절하였건만 용서를 진심인지 모르지만 열심히 구하는데 마음약한 [사자왕] 거절하지 못하고 방향을 해운대로 핸들을 꺽었습니다. 파스타를 그집 식구들 모두가 싫어 하면서 "메이트리" 레스토랑으로 가자고 합니다. 내일 아침 해가 서쪽에서 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 달 전에 다녀 온 곳이라 촬영을 하지 않아도 될터이니 마음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테이블에 앉았더니 [찌짐구버라]님이 최근에 새로 개발한 "명란스파게티" 한 접시를 시식해주었으면 하길래 우리 회원들에게 정보 제공차 촬영 모드에 들어 갔습니다. 일본맛집기행 중 어느 식당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