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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피

[칠보락, 七寶樂] 중국 화상(華商)이 직접 만들어 주는 요리 ~ 연산동 KNN방송국 근처 2010년 1월에 식사를 후 일년하고도 6개월만에 그것도 벼루고 별려서 다녀 왔습니다. 이 지역은 항상 교통 혼잡하여 차를 가져 가는 것이 불편하지요, 결국 일행이 가져 간 차량은 영업용 주차장의 빈자리를 찾느라고 많은 시간을 낭비해야만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곳에서 식사는 즐겁습니다, 코스 요리를 미리 예약한 후 갔었기 때문에 순서대로 착착 등장합니다, 오히려 너무 빨리 나와서 음식 사진 촬영하는데 지장을 주므로 천천히 음식을 가져 와달라고 부탁을 했을 정도입니다, 칠보락 七寶樂 즉, 일곱 가지의 즐거움이 있다는 의미이겠지요, 이곳 사장이시자 주방장은 중국 산동성 출신인 화상 (華商)이시지요, 배달은 전혀 하지 않고 아마 자장면이나 짬뽕보다는 요리를 전문으로 하므로 가실 분들은 미리 참고하시는 것이 좋.. 더보기
[칠보락] 전통의 맛으로 입을 호사하게 만드는 곳 ~ 연산동 KNN방소국 근처 칠보락에서 지난달에 모임을 할려다가 장소 이전한다고 영업을 하지 않아서 못한 것을 이번 달에 새로 오픈한 곳에서 가졌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갔더니 못 알아 보더군요, 외관 중식에 잘 어울리는 "귀순주" ~ 60,000원, 깡통에 들어 있는데 따는 곳이 아래 위 두 군데 있었습니다. 이곳의 진미 "찐만두" 안 먹고 나올 순 없지요. 모두들 배터진다고 하면서도 깨끗이 비웠습니다. 후식 ~ 코스 요리를 주문하면 나오는데 일행이 많으니 좀 더 푸짐하게 나왔겠지요. 예전과 비슷하게 골목안인데 이번엔 들어 가서 좌측편에 있습니다. 들어 가는 골목 입구 2층 룸에서 창문을 열면 보이는 외부 풍경 주방 입구 ~ 종전보다 넓어졌고,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분위기는 종전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혹시 담배를 피우는 분들이 있는.. 더보기
[부산 원동반점] 22년차 산동출신 화상이 운영하는 곳 ~ 안락동 봉생병원 골목안 온가족이 일년에 몇 번 모이면 맛집기행을 하는데 이번엔 사위가 중국음식을 맛보고 싶다고 하여 화상이 운영하는 안락동 "원동반점"에 들렀습니다. 이곳은 전포동의 "흥화반점" 그리고 "양정의 "사해원"과 모두 형제지간이지요. 다른 형제들 보다 조금 늦은1988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3년전에 리모델링을 하였다고 하는데 외관은 중국 식당처럼 보이지 않더군요. 중식은 느끼하다고 가기 싫어하던 [중전마마]도 맛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5명이 갔는데 딸래미와 [중전마마]가 많이 먹지를 않기 때문에 4~5인분 70,000원짜리 코스를 주문했는데 모두들 지금 이 시각 현재까지 소화를 못 시키고 있답니다. 물론, 식사 후 온천장 모모스에 가서 커피와 케익을 먹은 탓도 있답니다. 산동 엔타이에서 유학왔다는 이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