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초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광안리] 엔쵸비 대신에 오래된 가지가 엔쵸비로 보였던 파스타를 먹어 보다 ~ 파스타에비노 엔쵸비 대신에 가지들이 눈에 띄이는군요. 처음엔 가지가 아닌 것으로 생각했답니다. 토요일 문을 열어야 하지만 일주일의 일본여행으로 인한 피곤함이 갑자기 밀려 와서 늦잠을 자기로 마음을 먹고 아예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침이 되니 걱정이 되긴 하던데 구정 전에 별일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밀린 숙제를 하였습니다. 미숫가루를 마시고 아이스 커피 한 잔을 마신 후 저녁 때까지 식사를 하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스케쥴이 펑크가 나서 혼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고 하며 지인의 삐삐를 읽고 대충 씻은 후 광안리 해변을 지나 다니다가 봤던 파스타 식당으로 가 봤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 갔는데 아주 멀쯤하더군요. 손님이 들어 오면 인사부터 해야 하는데 그냥 멀뚱멀뚱 쳐다만 봅니다. 일본에서 일주일동안 가는 곳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