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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시

[高智 아키시] 廊中ふるさと館 (후루사또관) ~ 잔멸치를 이용한 "치리멘동" 가격도 저렴하고 특이해요 치리멘동 두 번째 일본 고치현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2011년 1월 24일 고치현에 도착한 다음 날 [타이세이 미조부치] 치프 (溝渕 泰正)의 승용차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통역을 맡아서 수고해준 광주 아가씨 [김 혜영]씨와 같이 탑승하고 작년에도 들렀던 "安芸市" (아키시)로 갔습니다。 이번 포스팅 작업을 하면서 일본사이트를 검색했는데 "후루사또관"(廊中ふるさと館)이란 단어가 곳곳에 등장하여 어떤 의미인지 궁금했습니다。[김 혜영]씨에게 7월 21일 전화로 문의했더니 고향이란 뜻이라고 하더군요。외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분들에게 고향을 잊지말라는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들렀던 "후루사또관"(廊中ふるさと館)은 메뉴가 특이하더군요。아주 작은 멸치를 사용한 메뉴가 주종인데 주변 관광지를 들러 본 후 이곳에 들러.. 더보기
[아키 安芸市] 에노시마 카와카미 공원의 미쓰비시그룹 창업자 [이와사키 야타로]의 동상 두 번째 일본 고치현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2011년 1월 24일 고치현에 도착한 다음 날 [타이세이 미조부치] 치프 (溝渕 泰正)의 승용차에 [김 혜영]씨와 같이 탑승하고 작년에도 들렀던 "安芸市" (아키시)로 갔습니다, 고치현 출신인데다가 아끼시에서 태어난 일본의 유명한 두 분은 미쓰비시그룹 창업자 [이와사키 야타로]와 동요 작가 [히로타 류타로] (弘田 龍太郞)입니다. 이미 전편에서 [이와사키 야타로]의 생가를 방문하여 소개한 바 있었는데 이번에는 소화 60년에 [야타로]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동상이 에노시마 카와카미 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곳을 지나치다가 촬영을 하게 되어 소개합니다, 에노시마 카와카미 공원 (江ノ川上公園) [이와사키 야타로]의 명언(名言) 하루 종일 강의 바닥을 들여다 있었다고.. 더보기
[아키 安芸市] [히로타 류타로] (弘田 龍太郞] 동요 작가의 고향 일본 아키시 (安芸市)의 마스코트가 安芸驛 마당에서 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일본 고치현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2011년 1월 24일 고치현에 도착한 다음 날 [타이세이 미조부치] 치프 (溝渕 泰正)의 승용차에 [김 혜영]씨와 같이 탑승하고 작년에도 들렀던 "安芸市" (아키시)로 갔습니다, 이곳은 미쓰비시 재벌의 창립자인 이와사키 야타로의 출신지이자 생가가 복원되어 있으며, 프로 야구 센트럴 리그 팀인 한신 타이거스가 춘계 캠프를 두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여 생가등 여러 곳을 방문한 후 아키역으로 갔습니다. 이곳에서는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 주므로서 배냥족들에게는 관광시 큰 도움이 되겠더군요, 동요 "浜千鳥" "참새의 학교" "봄이여 오라"등의 명곡을 잇달아 발표하여 동요 가곡 작가로서의 지위를 확립한 [弘田.. 더보기
일본 고치현 아끼시의 미쓰비시그룹 창업자 [이와사키 야타로]의 생가를 방문하다. 호암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 국제 학술 심포지엄에서 [야나기마치 이사오] 게이오대 교수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삼성과 미쓰비시 두 그룹의 창업자가 인물을 중요시 했던 점을 닮았다고 언급했는데, 그외에도 닮은 점이 또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 창업한 회사명에 각각 미쓰비시상회 그리고 삼성상회 등 商會란 단어를 사용한 점 ㉡. 태어난 곳도 당시로서는 두 분 모두 외진 농촌이었으며, ㉢. 자수 성가한 후 고향의 발전에 투자 등 기여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점 ㉣. 생가는 멋지게 복원하여 많은 분들에게 자랑스럽게 보여 주고 있으며, ㉤. 생가에 소요되는 경비는 모두 회사에서 부담하는 점 ㉥. "미쯔"나 "삼"은 모두 숫자 3을 의미하는 것까지 돈을 많이 벌게 되면 자기가 태어 난 고향에.. 더보기
[마루야 카페] 미쓰비시 창업자 생가 앞에서 샹송을 들려 주며 신문지로 재활용 가방을 만드는 여인 まるやカフェ (마루야카페) 의 [코마쯔 게이코]씨, 연세에 비해 약 10년 이상은 어려 보이는군요. 2009년도에 이어서 두 번째로 고치현지사의 초청으로 지난 1월 일본을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의 재벌 미쯔비시그룹이 창업자인 [이와사키 야타로]의 생가 방문시 화요일은 휴무인데 [사자왕]이 당일 그곳을 방문할 것이라는 고치신문 기사를 읽고 만나기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직접 운영하는 카페 문을 열어서 기다려 준 분에 대한 소식입니다. 생가 들어가는 골목 입구에 작은 기념품 판매하는 가게가 위치하고 있는데 [사자왕]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여인네가 있는지도 모른 채 생가쪽에만 관심을 갖고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속된 자원봉사자이신 [노부오 오쯔보](66세, 大坪 信雄)씨를 만나기 위해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