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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깐소네 1호점] 어여쁜 YL들의 천국, 파스타 전문점 ~ 서면 쥬디스 근처 깐소네 [(이탈리아어)canzone] [명사] [음악] 이탈리아의 대중 가곡. 본래는 14세기부터 18세기까지 이탈리아에서 유행한 서정시를 이르는 말로서, 이것을 가사로 하는 가곡과 서정적 소기악곡(小器樂曲)을 가리켰으나, 현재에는 일반적으로 이탈리아의 대중적 가곡을 이른다. 어여쁜 YL들이 즐겨 찾는 파스타 전문점 "깐소네" 1호점이 리모델링하였다고 초대를 받아서 다녀 왔습니다. 2005년 개업했을 때 처음 방문한 후 이번 방문이 두 번째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젊은 YL들이 우리가 식사하고 나올 때까지도 끊임없이 대기석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다가 경쟁업체가 많을텐데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미국에선 Pop Song, 프랑스에선 샹숑, 한국에서는.. 더보기
[피렌체] 젊은 연인들끼리 속삭이기 좋은 파스타 전문점 ~ 서면 고시학원골목 파스타를 먹고 싶다는 지인의 요청으로 점심을 먹으로 서면으로 내려 갔습니다. 카페의 여러 자료를 검색하여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곳을 선택하여 전화로 예약을 하는데 손님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찾아 갔더니 예상외로 낮 시간대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자세히 볼 수는 없었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주부에서 젊은 여성들까지 담소들을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여사장님이 친절하다는 소문이 있던데 나중에 글을 쓰기 위해서 통화를 했을 때 대화에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외관 마늘빵은 미리 만들었다가 내 놓는 것 같습니다. 낮시간대이지만 하우스 와인 한 잔씩 했습니다. 가격 6,000원 일인당 샐러드가 나오는데 약간씩 틀리게 나오는군요. 다른 것은 양파를 .. 더보기
[해운대 로마네꽁띠]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몽환적인 레스토랑 ~ 장산역 1번 출구 일년만에 들른 몽환적인 레스토랑 "로마네꽁띠"는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었으나 일부 약간 변형이 있더군요. 16명 정도 단체 손님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서 와인 번개 등 모임을 갖기에 좋더군요. 특히, 젊은 여성들끼리 앉아서 식사 후 장시간 편한 자세로 보내는 분위기이더군요. 들어 갈 때 신발을 벗고 들어 가야 하므로 샌달을 신고 맨발로 다니는 여성분들은 사전에 참고해두세요. 이곳의 상호는 세계 최고의 포도원으로 알려진 프랑스 부르고 뉴의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Domaine de la Romanee-Conti)’를 차용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외관 애피타이저 ~ 그라나치즈, 멜론 그리고 이탈리안 프로슈또 마늘빵 & 크로이상 발사믹 그리고 와인잼 양송이 스프 카프레제 샐러드 ~ 모짜렐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