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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

[젤라떼리아] 어른 아이 구분없이 누구나 즐겨 찾는 수변공원의 아이스크림 가게 ~ 민락동 아이스크림을 그렇게 좋아 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으니 저녁식사 후 커피마시러 가는 코스가 아이스크림 가게로 바뀌게 되는군요, 지인이 초대하는 유럽계의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다가 우리 가족이 아주 좋아 하는 민락동의 아이스크림 가게로 초대하여 다녀 왔습니다, 결국, 한 번의 저녁 식사와 두 번의 디저트 코스를 달린 셈이 됩니다, 광안리 끝자락인 민락동에 자리 잡은 "젤라또" 자리에는 원래 횟집이 들어 서 있었는데 장사가 되지 않자 임대료를 제대로 지불하지 못거나, 횟집 주인이 자주 바뀌여서 임대료 수입이 일정하지 않자 건물주 따님이 아이스크림 가게 체인을 개업하였는데 이게 대박이 나서 겨울에도 손님들이 많다고 하며, 제대로 지원해주지 못한 체인 본점은 문을 닫았는지 그 이후 소식을 잘 모른다는 전설이 있는 곳.. 더보기
민락동 수변공원 유감 환상적인 수변공원의 밤 풍경입니다. 그러나,,,, 며칠 전 월요일 아침에 해운대로 가는 길에 수변공원을 경유하여 갔습니다. 그곳에서 광안대교를 바라다 보는 느낌도 아주 좋기 때문에 미국서 오신 처형부부를 안내하였습니다. 조용한 시간이라 사진찍기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방파제 위로 올라 섰는데 아주 시끄러운 모터 돌아 가는 소리에 눈쌀이 찌프러졌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바닥을 물로 세척하는 소리이더군요. 저녁에 항상 수변공원에 가보면 바닥뿐만 아나라 주변 등이 지저분하게 보여서 외지의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지 못하겠다고 염려를 하면서 구청에서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수 많은 사람들이 다녀 간 곳을 청소하는 것을 확인한데다가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한 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