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뱅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원횟집] 용포동의 술뱅이와 전어회에 쇠주가 절로 들어 가네 용포동을 아시나요? 얼마 전부터 용호동에 위치한 업체들을 띄엄띄엄 방문하면서 포스팅했더니 누군가 "요즘 용포동에 자주 다니신다"고 리플을 달았길래 "용포"란 "용호동"의 "용"자와 "분포"의 "포"자가 합쳐진 단어로 생각했습니다. 그럼, 분포란 단어가 어디서 나왔느냐면 예전에 이곳에 화분처럼 생긴 갯마을 염전밭이 있었기 때문에 분포라고 불리우기도 하였던 것 같습니다. 정답은 하단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자연산, 전어, 술뱅이 및 솜뱅이(?) ~ 50K 고추냉이가 푸짐하게 등장하는데 색깔이 확연히 눈에 들어 오는군요. 역시 용포동입니다. 드라이아이스와 함께 구름과 같이 등장하는 엑스트라들 "좋은데이"도 멋지데 등장하니 아니 마실 수 없더군요. 모처럼 일에서 백까지 헤아리지도 않고 잘 잤답니다. 술 한 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