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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부산맛집/삼계탕도담집] 말복을 앞두고 썩 좋아 하지 않는 사람도 그 깊은 맛에 빠져 들게 한 삼계탕 ~ 대연동 일요일 점심을 해운대에서 [중전마마]와 둘이서 전복비빔밥 등을 먹은 후 저녁은 건너 뛰거나 아니면 김치볶음밥을 먹을려고 계획한 후 오랜만에 즐겨 가는 남천동 KBS방송국 뒷편의 "커피이야기"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데 동네 주민이 전보를 보내 왔습니다, 대연동에 삼계탕을 억수로 맛있게 하는 집을 발견했다고 같이 식사하자고 합니다. 사실 삼계탕용 닭을 씻는 과정이 신뢰성이 없어서 먹는 것을 자제하는데 새로운 맛집을 찾아 가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어서 무조건 달려 갑니다, 도착해서 사진 촬영 허락을 받는데 여사장의 얼굴에 미소에 즐거움이 넘쳐 흐르길래 이상하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평소에 친한 분을 만나거나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보이는 그런 미소였습니다, 아마, 블로거들이 자주 촬영을 하는 덕분에 영업에.. 더보기
[대게장순두부] 대게오복탕(삼계탕) + 웰빙해물돌판파전 끝내줘요 ~ 화명동 경부선 국철역 앞 [토마토]님의 방문 요청도 있었지만 너무 멀어서 한 번 그곳까지 움직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요. 지하철을 타고 가면 편하게 갈 수 있고 아니면 부산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더욱 더 편하게 식당 바로 앞에 도착되지만 항상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습관이 되어서 비가 엄청 쏟아져 내리는 날 차를 몰고 멀리 화명동으로 달려 갑니다. 항상 손님이 많은 곳이지만 폭우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좌석이 여유가 있고 미리 방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 편하게 바로 식사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조명이 "삼파장"의 조명 때문에 모드를 맞추기 어려웠는데다가 안경까지 들고 가지 않아서 촬영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등장한 "웰빙해물돌판파전"은 찹쌀을 사용한 것이어서 촬영에 시간을 보내는 바람에 식은 다음에야 먹을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