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원동반점] 22년차 산동출신 화상이 운영하는 곳 ~ 안락동 봉생병원 골목안 온가족이 일년에 몇 번 모이면 맛집기행을 하는데 이번엔 사위가 중국음식을 맛보고 싶다고 하여 화상이 운영하는 안락동 "원동반점"에 들렀습니다. 이곳은 전포동의 "흥화반점" 그리고 "양정의 "사해원"과 모두 형제지간이지요. 다른 형제들 보다 조금 늦은1988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3년전에 리모델링을 하였다고 하는데 외관은 중국 식당처럼 보이지 않더군요. 중식은 느끼하다고 가기 싫어하던 [중전마마]도 맛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5명이 갔는데 딸래미와 [중전마마]가 많이 먹지를 않기 때문에 4~5인분 70,000원짜리 코스를 주문했는데 모두들 지금 이 시각 현재까지 소화를 못 시키고 있답니다. 물론, 식사 후 온천장 모모스에 가서 커피와 케익을 먹은 탓도 있답니다. 산동 엔타이에서 유학왔다는 이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