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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누키우동

[면옥향천] 사누키우동 취급점 ~ 사직야구장 맞은 편 사누키우동를 취급하는 식당 중에서 아직 가 보지 못한 곳이 "면옥향천"이어서 시간날 때 다녀 왔습니다. 시코쿠지역에 가서 배워 왔기 때문에 가가와(香川)이란 지명을 사용한 것으로 유추 해석했었는데 계산시 사장과 잠깐 대화를 하면서 그런 것이 아니였음을 알았습니다. 사누키우동에 대한 기술을 가진 분을 채용하여 일본에서 수입한 생면기계를 이용한 제면소를 운영하면서 면을 공급받는다고 하더군요. 법조타운의 지점인 "카가와"에서 맛있게 먹었었기 때문에 사직동 본점이 월등히 뛰어난 시설과 분위기로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예상외로 비슷한 규모에 오히려 찾기가 어려워 한 바퀴 돌면서 전화로 여러 차례 물어서야 찾을 수가 있을 정도로 입구가 좁았습니다. 피자헛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되는데 주차장 들어 가는 입구가 .. 더보기
[카가와] 사누키우동 그러나, 저녁에도 점심 특선만 판매하는 곳 ~ 법조타운 [중전마마]와 같이 둘이서 맛집기행으로 선택한 곳은 "면옥향천"이란 우동집의 거제점입니다. 우선, 선택하게 된 것은 사누키우동을 취급하는 업소인데 한 번도 들러 본 적이 없는데다가 거리가 가까워서 사직으로 가지 않고 이곳으로 찾아 갔습니다. 물어 물어 찾아 갔더니 [무적해병대]님이 운영하시는 법조타운 내에 위치한 "오모가리" 식당 바로 건너 편에 있었습니다. 입구가 작아서 그동안 양로원 할머니들을 모시고 식사 대접할 때 쳐다 봐도 눈에 뜨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느낀 특징은 ㉠. 입구부터 내부까지 일본의 어느 우동집에 들어 간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청결하고 산뜻한 분위기입니다. ㉡. 주인이 없어도 직원들이 일본의 어느 식당처럼 부지런히 잠시도 쉬지 않고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학환우동] 일본 가가와현 2009년 11월 19일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할 때 저녁 자유시간에 일행들 몇 명이 일본인 수행원의 안내로 또 다른 "사누키 우동"을 맛보러 다카마츠 시내의 "라이온도리"에 있는 식당에 들렀습니다. 역시, 가게는 좁고 작습니다만 우동을 좋아하는 사누키인들 답게 손님들은 많았습니다. 카레 우동 ~ 별미이더군요. 주방에서 두 명은 열심히 만들기 바쁘군요. 홀에서는 두 명이 열심히 서빙을 합니다. 출입구 윗편에 붙어 있는 것이 단순한 간판인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모니터였으며, 계속 사진이 바뀌더군요.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요 * [사자왕]의 포스팅은 스크랩만 허용합니다. 복사는 불허하는 점 양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