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시] 스시를 논하겠다면 이곳에서 먼저 맛을 보라 ~ 만수스시 범천동
필자는 혹카이도, 교토나 동경, 시코쿠 등 일본 여러 지역과 부산에서 내노라 하는 곳들을 들러 본 경험이 있는데 유일하게 레이다망에서 벗어 난 곳이 오늘 소개하는 만수스시이다, 만약, 위치가 다 른 곳이었다면 진작 관심을 가졌을 것이다, 그런데 범천동이라고 하면 아직도 재개발의 손길이 미 치지 않는 곳이 아닌가? 여러분들의 글을 읽을 때에는 약간의 관심을 가졌지만, 지나고 나면 잊혀져서 스시가 생각날 때에 는 그 상호를 연상하게 되지도 않았던 곳이다, 어느 날 식사 초대를 받게 되었는데 문득 그분이었기 에 "만수스시"가 생각이 나 이왕이면 이곳으로 부탁을 드렸다, 그분 또한 맛의 달인에 속하시는 분 이라 제 부탁을 서슴없이 받아 주신 것으로 믿고 있다, 약속시간은 오후 1시, 늦으막한 예약은 주변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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