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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고속

[부산맛집] 일본행 여객선을 타기 전에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10분만 걸어 보자 ~ 중앙동 장가네 광안리에서 모자지간 같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코다리찜을 먹었고, 중앙동의 모자지간에 같이 운영하는 식당에서는 막국수와 이곳의 명물 닭도리탕을 먹었습니다, 예전같으면 모녀지간에 장사하는 모습을 주로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모자지간이 대세인가 봅니다, ㅋㅋㅋ 아주 오랜만에 중앙동에 나간 김에 겐짱까레를 먹을려고 하였다가 [겐짱]과 그의 부인은 보이지 않고 젊은이들이 음식을 만드는데다가 줄까지 서 있어서 포기하고 바로 옆에 있는 협력업체 "장가네"에서 닭도리탕과 감자전 그리고 막걸리 한 잔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전에는 배달도 하지 않았고 토요일, 공휴일 및 일요일에는 휴무를 하더니 이제는 휴무없이 영업을 하는 바람에 갔다가 실패는 하지 않게 되어 다행이더군요, 미래고속 등 일본행 여객선을 탈 수 있는 국제여.. 더보기
[장가네] 닭도리탕이 소주도둑이네, 메밀국수 등 푸짐한 곳 ~ 중앙동 소라계단 골목 매년 한두 번씩 [사자왕]을 초대하는 회원과 식사하기로 했으면서도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서 두 달이나 지난 후에야 겨우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그것도 엄청 바쁜 분이라 취소될 뻔 했는데 한 시간이나 늦게라도 달려 오는 바람에 도로에서 기다리느라 매연도 많이 마셨습니다. 일행들이 여러 명이라 다양한 메뉴도 주문하고 강원도 막걸리도 한 잔 걸쳤습니다. 이곳은 작년에 한 번 들렀던 곳인데 상호가 바뀌는군요. 중앙동은 퇴근 시간이 지나면 조용한데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단체 회식이나, 동호회 모임하기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즐겨 먹지 않는 "닭도리탕"을 일행들 때문에 먹어 봤는데 한 숟가락 살짝 떠서 입안에 넣었을 때 느끼는 맛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원래 먹지 않던 음식이라 색다르게 느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