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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쌈밥

[부산역맛집] 모든 사람들의 입맛에 딱 맞을 것 같은 식당을 찾앗다, ~ 초량본가 서울의 외손자가 "아름다운 부산"으로 가자며 지애비를 독달하고 있다고한다, 기차를 좋아 하므로 부산으로 간다는 것은 KTX를 탄다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여행이 힘들어 안된다고 하니 잠원동에 살고 있는 외삼촌집에라도 가자고 하더란다, 왜 목동의 친할아버지 댁에 가자고는 하지 않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주말마다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딸을 위해서 내자가 올라갔다, 5월초에 올라 가고 나니 어버이날에 처음으로 고독하게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했다, 이럴 수가? 대부분 가족들과 같이 식사하는 분위기여서 혼자서 밥을 먹을 곳을 찾게 된다, 그렇다, 평소에 혼자서 식사하는 분들을 위해서 갈만한 식당을 이번 기회에 찾아 보기로 했다, 그런데 인터넷을 뒤져도 찾기가 .. 더보기
[중앙대구탕] 돌아 가신 모친을 생각나게 하는 멸치쌈밥 전문 ~ 동광동 백산기념관 맞은 편 지난 2005년 9월 22일 [baltong]님과 함께 식사했던 "중앙대구탕"에 5년만에 또 [baltong]님과 함께 들러서 식사를 했습니다. 안 가본 곳이라고 말했었는데 카페 글을 조회해보니 당시 글이 있었습니다. 백산기념관 밑에 있다가 기념관 공사로 인하여 철거되어 기념관 맞은 편으로 이사를 했다고 하더군요, 기념관 밑에는 따님이 같은 메뉴로 영업을 하고 있는데 미식가들의 입맛에 따라 위쪽의 모친이 요리하는 곳과 아래쪽의 따님의 솜씨가 각각 다르게 평가를 한다고 합니다. 일본 나라현에서 온 손님을 만난 후 갔는데 12시 40분 점심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들이 연신 입장을 하더군요. 2층도 있어서 대기까지는 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2005년도에 들은 바로는 사장의 모친이 순천이 고향이라고 하였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