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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리

[레스토랑 메이트리] 옛날에 즐겨 먹던 올드 클래식 햄버거 스테이크가 생각날 때 찾아 가는 곳 ~ 해운대 수영만 홈플러스 1층 메이트리 점주이자 친절한 소몰리에 [찌짐구버라]님이 추천해 준 로미오와 줄리엣이 마셨을지도 모르는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은근히 기분이 알딸딸해져서 주말 저녁 즐거웠습니다, 아들이 갑자기 포항 출장을 갔다가 주말 오후라 집으로 왔길래 같이 식사를 할 장소를 물색하다가 무료 샐러드바를 운영하다가 여건이 맞지 않아서 시스템을 변경한 해운대 수영요트 경기장 근처 홈플러스 1층의 "메이트리"에 다녀 왔습니다, 이미, [토토로]님의 포스팅을 통해서 변경된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갤럭시 스마트폰 "올댓부산맛집"에 올려져 있는 데이터를 변경해야 하므로 진작 다녀 왔어야 했는데 여건이 맞지 않아서 지금껏 미루고 있었지요, 홈플러스 1층의 옷 매장에서 아들과 [사자왕]이 입을 여름용 바지 두 벌을 구입한 후 수선을 맡겨.. 더보기
[메이트리 레스토랑] 명란스파게티를 먹어 볼까요? ~ 해운대요트경기장 근처 홈플러스 1층 망미동의 콩국수 잘하는 식당으로 [중전마마]와 손잡고 가는 길에 삐삐가 옵니다. 약속을 펑크내어 밤늦게 집에서 라면을 먹게 만든 장본인이지요. "일없다"고 거절하였건만 용서를 진심인지 모르지만 열심히 구하는데 마음약한 [사자왕] 거절하지 못하고 방향을 해운대로 핸들을 꺽었습니다. 파스타를 그집 식구들 모두가 싫어 하면서 "메이트리" 레스토랑으로 가자고 합니다. 내일 아침 해가 서쪽에서 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 달 전에 다녀 온 곳이라 촬영을 하지 않아도 될터이니 마음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테이블에 앉았더니 [찌짐구버라]님이 최근에 새로 개발한 "명란스파게티" 한 접시를 시식해주었으면 하길래 우리 회원들에게 정보 제공차 촬영 모드에 들어 갔습니다. 일본맛집기행 중 어느 식당의.. 더보기
[김해 메이트리] 저렴한 비용 파스타, 샐러드 바/후식을 즐기다 ~ 홈플러스 김해 연지공원에서 분수쇼를 매일 저녁 8시 30분에 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나 가는 길에 최근 김해 홈플러스에 새로 생긴 "메이트리"에서 저녁 식사를 한 후 연지공원으로 시간맞춰 갔습니다. 그런데 벌써 시작을 했는지 음악 소리가 들릴길래 확인했더니 여름철에는 좀 일찍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김해 또는 북구쪽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식사 후 호숫가 전망대에 앉아서 시원한 여름바람과 함께 분수쇼를 즐길 수 있어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해 메이트리는 전면이 넓어서 마트 안에 위치하였으면서도 고급 레스토랑과 같은 시원한 감을 줍니다. 그러나, 김해지역의 특성상 평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가족들이 외식하러 많이 나오므로 복잡한 느낌이 듭니다. 아이들과 동반해서 오므로 메이트리의 특징인 크로와상 및 빵을 먼저 많이.. 더보기
[메이트리 레스토랑] 샐러드바 무료, 식사 후 APEC 누리마루 산책하면 금상첨화 ~ 해운대 온 가족이 한 번도 방문해 본 적이 없는 해운대 수영만 요트 경기장 근처 '홈플러스" 1층에 있는 "메이트리"를 다녀 왔습니다. 카페에 [라미나]님이 주최하는 번개에 저녁 식사를 이곳으로 결정한 바람에 가 본지가 오래 되었고, 서울서 내려 온 아이들과 같이 가 본 적이 없어서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지요. [중전마마]는 대학 시절 즐겨 먹던 "Old Classic Hamburger Steak"를 먹으면서 당시 [사자왕]과 같이 데이트하던 때를 회상하더군요. 음식이 빨리 나오는데 비하여 촬영하느라 시간을 다 보내여서 주문했던 "까르보나라"가 퍼지긴 했지만 특히, 점주 [찌짐구버라]님이 추천해 준 미국산 와인을 곁들여서 그런지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파스타에 잘 어울리는 와인인 것 같더군요. 식사 후.. 더보기
[메이트리 레스토랑] 저렴한 비용으로 스파게티, 빵, 다양한 커피 즐길 수 있는 ~ 수영만요트 경기장옆 홈플러스 1층 운영자 [슬비공주]와 [전화기] 두 분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하를 해 준 후 피로연을 우리 회원들끼리 해운대 수영만요트 경기장 옆에 위치한 홈플러스의 1층에 있는 "메이트리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오랜만에 들렀더니 입구부터 변화가 있더군요. 외관 파스타 접시의 깊이가 있어서 눈으로 보기 보다는 양이 많더군요. 낮이지만 화이트 와인도 곁들였지요. Special Thanks To [찌짐구버라]. 30여년전 파리에서 처음 맛을 보고 반했던 크로이샹 그냥 먹어도 맛이 있는데 덮혀 먹는 분들도 있군요. 후식으로 다양한 커피, 레몬네이드 등이 제공되는데 특히 레몬네이드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예전엔 미리 파스타용 국수를 삶아 두었다가 요리를 했는데 지금은 주문받은 후에 삶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전보다 약 7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