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야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루야 카페] 미쓰비시 창업자 생가 앞에서 샹송을 들려 주며 신문지로 재활용 가방을 만드는 여인 まるやカフェ (마루야카페) 의 [코마쯔 게이코]씨, 연세에 비해 약 10년 이상은 어려 보이는군요. 2009년도에 이어서 두 번째로 고치현지사의 초청으로 지난 1월 일본을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의 재벌 미쯔비시그룹이 창업자인 [이와사키 야타로]의 생가 방문시 화요일은 휴무인데 [사자왕]이 당일 그곳을 방문할 것이라는 고치신문 기사를 읽고 만나기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직접 운영하는 카페 문을 열어서 기다려 준 분에 대한 소식입니다. 생가 들어가는 골목 입구에 작은 기념품 판매하는 가게가 위치하고 있는데 [사자왕]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여인네가 있는지도 모른 채 생가쪽에만 관심을 갖고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속된 자원봉사자이신 [노부오 오쯔보](66세, 大坪 信雄)씨를 만나기 위해 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