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락앤웍

[부산맛집/사상] 식사 후 나오다가 발견한 중식당의 주방 청소 장면 목격 후 감동 ~ 락앤웍 사상점 연태고량 ~ 20,000원 지난 4월 동서의 초청으로 산동반도 여행다녀 왔을 때 그곳에서 처음으로 중국술에 매료된 적이 있었는데 바로 그 술을 이곳에서 마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다가 혼자서 절반 정도를 마시자 평소에 술을 즐기지 않다가 갑자기 너무 많이 마신다고 일행이 뚜껑을 닫아 버리는 바람 에 아쉽게 끝을 냈는데 정말 기가 막히는 고량주입니다. 도수는 아마 34도였던 것 같습니다. 모 여성회원의 쪽지를 받고 부곡동 소재 협력업체 사장과 통화를 하다가 "락앤웍"에서 몇 달 전에 사상에도 분점을 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곳도 협력업체로 등록 요청을 받은 김에 다여 왔습니다. 부곡동의 2/5 정도의 규모라고 하며, 부가세도 붙지 않는다며 적은 규모라고 해서 동네 수준의 중국집보다는 약간 더 클.. 더보기
[락앤웍 중식당] 대단한 규모에 맛 또한 아주 훌륭하여 공부가주에 마음까지 빼앗기다 ~ 부산대학 근처  2009년 3월 갑자기 "국제신문" 맛집 담당기자로부터 전화가 와서 같이 식사를 하자고 합니다. 어쩌다 그 앞을 지나 다니다가 본 건물 외관이 특이하다고 생각하던 "락앤웍"에서 만나자고 하여 기대에 차서 달려 갔었지요. 당시 홍보팀장이 [사자왕]을 가짜 [사자왕]으로 생각하고 질문을 많이 하더군요. 나중에 그 이유를 알았지만 세상 큰일입니다. 진주의 한 협력업체에는 자기가 [사자왕]이라고 하면서 사기를 칠려고 하다가 도망간 사례도 있었습니다. "락앤웍"은 오투시네마 같은 건물 2층에 있으며, "오노 테라스" "타임 스퀘어" 등 다양한 놀꺼리 타운에 속해 있는 곳으로서 얼마 전 "오노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다가 홍보팀장 그리고 사장을 만난 것이 계기가 되어 중식당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첫 번째 방문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