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카스

[김정영 분식의 면옥향천] 일본 가가와에서 우동을 배웠는데 왜 우동을 하지 않고 막국수와 돈까스를 만들까? 언제부터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카페에 "면옥향천"이란 단어가 등장하길래 관심을 갖고 있다가 사직동에 있는 곳을 다녀 왔는데 뒤늦게 해운대에 동일한 상호가 눈에 띄길래 일요일 찾아 갈려고 했다가 교회다니시는지 영업을 하지 않아서 못 가고 있다가 토요일 오후 선약이 깨지는 바람에 근처의 지인과 함께 디녀 오게 되었습니다, "향천(香川)"이란 일본 가가와현을 의미합니다, 2008년 시코쿠 4개현 지사의 초청으로 다녀 오게 되면서 특별히 관심을 가졌는데 특히, 우동에 대한 이 지역민들의 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해장도 우동으로 한다는 말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일본 전국에서 우동 순례를 하러 온다니 정말 대단한 곳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에 다녀 온 "김정영 분식의 면옥향천"의 [김 정영]사장.. 더보기
[사보텐 서면] 일억의 일본인들을 매료시킨 돈카스의 새로운 메뉴를 맛보다  2010년도에 우연히 시식 초대를 받아 카페 운영자들과 다녀 왔었는데 바삭바삭한 돈카스를 먹으면서 2007년 제3회 일본맛집기행시 동경 하라주꾸 근처에 있던 흙돼지 돈카스 전문점 "마이센"에서 먹던 기억이 새롭더군요, 스프링 텐더 카스 ~ 2인분, 26,000원, 아래 사진의 대하와 돈카스 그리고 요청하면 공기밥이 따라 나오면서 직원이 맛있게 비벼 줍니다, 처음엔 소스를 적게 뿌렸다가 나중에 소스를 더 넣었더니 아주 좋았습니다, 이곳의 소스가 아주 훌륭합니다, "스프링팬더카스"에 따라 나오는 대하와 돈카스, 17개의 등심을 슬라이스한 후 압축한 돈카스를 폰즈소스에 찍어서 먹어 보세요, 둘이서 먹었는데 배가 차지 않는다, 조금 더 먹고 싶은 분은 무한 리필되는 밥을 주문하세요, 맛있게 비벼서 냠냠 ~ .. 더보기
[사보텐 현대백화점] 1억 일본 열도을 감동시킨 일본 돈카스, 세 번째 만나 보다 ~ 조방앞 현대백화점 9층  최근에 부산에 1억 일본 열도을 감동시킨 일본 돈카스, 주제로 직영점을 공격적으로 개섫고 있는 "사보텐" 서면점 방문을 필두로 "경성대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대백화점 9층에 있는 식당까지 모두 다녀 왔습니다. 곧 해운대에 오픈하게 되면 그곳에도 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평소에 좋아 하지도 않고 일부러 먹으러 다니지 않는 메뉴 중의 한 가지가 돈카스인데 참, 신기하지요. 세 군데를 다니면서 돈카스를 엄청나게 먹었습니다. 한 달 간격도 아니고 2주일 사이에 그렇게 많이 먹는데도 질리지가 않아서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또 먹으라고 해도 망설이지 않고 맛있게 먹을 정도랍니다. 자! 오늘은 현대백화점 9층으로 가 보입시데이~ * 01 상호 사보텐 현대백화점 02 전화 번호 626-0707 03 위.. 더보기
[사보텐 경성대점] 1억 일본 열도을 감동시킨 일본 돈카스, 두 번째 만나 보다 ~ 대연동 센츄리빌딩 아래 로고를 클릭하면 관련 블로그로 바로 직행합니다. 해운대는 오픈 예정. 최근에 서면 쥬디스 본관 2층에 오픈한 ""사보텐" 서면점 점장의 요청으로 방문하여 후기를 올린 후 관리자들의 반응이 아주 좋아서 현재 부산 시내 총 세 군데 오픈한 곳 모두 그리고 준비중인 해운대점까지도 협력업체로 지정하기로 협약이 되었습니다. "사보텐" 본사에서 직영하는 곳이라 일반적인 체인 운영방식과는 달라서 서비스, 맛 등 수준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준을 체계적이라는 느낌이 두 번째 이어서 경성대점 방문시 들었습니다. 그러나, 시설 등은 각 점포마다 획일적으로 똑같이 꾸민 것이 아니라 다르게 되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서울의 딸이 사용하던 7인치 노트북을 빌려서 들고 다니며 업소에서 인터넷이 되는 곳에선 .. 더보기
[사보텐 서면점] 1억 일본인들을 감동시킨 돈카스를 부산에서 맛을 보다. ~ 쥬디스태화 본관 2층 아래 로고를 클릭하면 관련 블로그로 바로 직행합니다. 해운대는 오픈 예정. 어느 날 [사자왕]의 블로그에 초대를 하겠다는 글을 읽고 초청자와 통화를 하면서 마침 며칠 후 운영자 회의 장소 때문에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수고하는 운영자들과 깉이 식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협의를 통해 이곳에서 다양한 메뉴로 만찬을 즐겼습니다. 1966년 일본 동경의 신주쿠에서 시작하여 우리나라 부산까지 그 맛을 보여 주게 되었는데 지난 20년동안 일년에 한 번은 들락거리던 신오꾸보 등 신주쿠를 활보할 때에는 관심이 없어서 간판을 본 기억도 나지는 않지만 40여년의 세월동안 일본인들의 입을 사로 잡은 그 맛을 서면 쥬디스 본관 2층에 있는 "사보텐" 서면점에서 충분히 맛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단호박 고구마 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