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시갤러리

[라 벨라 치타] 해변을 끼고 있는 도심의 정원에서 여유있는 만찬을 즐기다. ~ 광안리 La Bella Citta 이태리어로 "아름다운 도시"란 뜻이라고 합니다, 이 업체는 해운대 노보텔 호텔 건너 편에 "Bella Citta"라는 부산에서는 오래전부터 이름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광안리에 "도시 갤러리"를 운영해 오고 있어서 대표이사를 "사장"이란 호칭 대신에 "관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 "도시 갤러리" 1층에 "벨라 페스타"(클릭하시면 당시 포스팅한 글 읽을 수 있습니다)란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을 하면서 추가로 저렴한 가격으로 접근이 용이하도록 확장 오픈한 레스토랑의 상호가 "라 벨라 치타"라고 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방문하게 되었다가 반하여 두 번에 걸쳐서 지인들과 즐거운 자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촬영한 사진이 아주 많아서 끝까지 보실 분들은 커피 한 .. 더보기
[광안리 파크호텔 뒤] 광안대교와 우아한 도시 갤러리 속의 레스토랑 ~ 벨라 페스타 [48] 7월 중순 어느 날 광안리 해변 뒷편 골목길에 있는 "벨라 페스타" 레스토랑에 다녀 왔었는데 그동안 다른 일들로 밀려 있다가 뒤늦게 포스팅하느라고 당시 기억을 더듬고 있는데 힘이 드는군요. 오픈 기념으로 발행된 스페셜 코스 50% 할인권을 지인이 보내 주었자만 긴가만가하다가 검색을 해보고 "벨라 치타"와 연계된 곳이어서 관심을 갖고 예약을 한 후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후에 찾아 갔습니다. 이곳은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 안에 있는 "벨라 치타"의 자매점으로서 갤러리 위주였다가 레스토랑도 같이 운영키로 한 것 같습니다. 기존 1/2층 갤러리 중심으로 되어 있던 시설을 1층을 레스토랑으로 개조해서 아담하게 그리고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었지만 아쉽게도 창문은 없어서 외부와는 단절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외부.. 더보기
[벨라 치타] 각종 조각작품, 해운대 바다의 멋진 풍광에 매료되는 레스토랑 ~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 3층 최근 두세 달 동안 해운대의 레스토랑에서 느꼈던 손님들의 우아하지 못한 태도, 대화시 큰 목소리 등으로 만족할만한 식사를 하기 어려워서 이곳에서도 당연히 피서철이므로 그럴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심지어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부, 손님들끼리도 조용조용하게 대화를 나누므로서 도서관에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이곳의 친절했던 직원들의 주문받을 때, 서로 상호간에 의사 소통시에도 낮은 목소리로 응대하는 자세 등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예약시에도 가능한 자세히 안내를 해 줄려는 남자 직원의 친절도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예약차 전화를 하는데 벨이 한참 울리는데도 받지를 않는 것인지 기기 이상인지 문제가 있었고, 메뉴 가격을 알기 위하여 홈피를 방문했는데 가격 명시가 없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