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맛집/삼계탕도담집] 말복을 앞두고 썩 좋아 하지 않는 사람도 그 깊은 맛에 빠져 들게 한 삼계탕 ~ 대연동 일요일 점심을 해운대에서 [중전마마]와 둘이서 전복비빔밥 등을 먹은 후 저녁은 건너 뛰거나 아니면 김치볶음밥을 먹을려고 계획한 후 오랜만에 즐겨 가는 남천동 KBS방송국 뒷편의 "커피이야기"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데 동네 주민이 전보를 보내 왔습니다, 대연동에 삼계탕을 억수로 맛있게 하는 집을 발견했다고 같이 식사하자고 합니다. 사실 삼계탕용 닭을 씻는 과정이 신뢰성이 없어서 먹는 것을 자제하는데 새로운 맛집을 찾아 가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어서 무조건 달려 갑니다, 도착해서 사진 촬영 허락을 받는데 여사장의 얼굴에 미소에 즐거움이 넘쳐 흐르길래 이상하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평소에 친한 분을 만나거나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보이는 그런 미소였습니다, 아마, 블로거들이 자주 촬영을 하는 덕분에 영업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