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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부산맛집/연산동] 오랫동안 소문만으로 가졌던 부정적인 시각을 바꾼 닭갈비 ~ 유가네 닭갈비 매월 부곡동 소재 양로원 "초원의 집" 할머니들을 초대하여 식사 대접을 하시는 [무적해병대]님이 새로운 사업으로 "유가네" 닭갈비 식당을 오픈하였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일정이 여의치 못하여 방문을 하지 못하던 중 법조타운 근처에 위치한 또 다른 [무적해병대]님이 운영하는 "오모가리" 식당에서 할머니들 식사 대접하면서 자원봉사자들을 "유가네"로 초대하였길래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이런 계기가 아니였으면 절대로 식사를 하러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 회원들이 다녀 오면서 포스팅하는 바람에 실기하였다가 일본 여행까지 다녀 오게 되어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시일이 흘러서 그때 느꼈던 맛을 제대로 표현하기는 어렵겠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맛을 보지 못하였으면서도 부정적인 시각을 가졌던.. 더보기
[모닭불] 참나무 훈제 오리바비큐, 초벌구이 삼겹살; 또 기억나는 그 맛 ~ 덕포역 2번 출구 소고기는 멀리하고 돼지고기는 얻어 먹고 오리고기는 사먹으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육류는 피하지만 억수로 맛있는 부위가 있다면 체력유지를 위해서 조금은 먹습니다. 그런데 소고기는 웬만해도 맛없다라는 말이 잘 나오지 않게 되지만 돼지와 오리고기는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런데, 이곳에서 먹은 오리와 돼지고기는 다시 찾고 싶어질 정도로 맛있습니다. 지금 포스팅하는 중인데도 사진을 보고 입맛을 다시게 됩니다. 길이 멀어서 자주는 못 가지만 최소한 6개월에 한 번은 들르고 싶은 곳이지요. 숯불 닭날개 ~ 10,000원, 매콤, 아주 매운 것, 바비큐 세 가지 중 선택 가능 초벌해서 나온 것이므로 불 주위에 올려 놓고 먹어도 됩니다. 참나무 훈제 오리 바비큐 ~ 20,000원, 소자 숯불 닭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