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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기약수

[대게장순두부] 한여름 몸보신을 위해 대게오복탕(삼계탕)으로 미리 챙겨 먹어 두다 ~ 화명동 경부선 국철역 앞 워낙 순두부를 좋아 해서 입맛도 없고 밥맛도 없을 때는 어느 지역에 가더다도 순두부를 주문하면 크게 실패를 하지 않기 때문에 즐겨 먹게 됩니다, 그런데 화명동의 "대게장순두부"는 다른 곳과는 판이하게 다른데다가 [사자왕]의 입에 맞아서 자주 먹고 싶어도 길이 멀어서 못 먹어서 안타까운데 마침 양산방면으로 출타할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들렀습니다. 그 동네 거주하는 지인도 단골이라며 달려 오는데 그집의 초등학생도 "전복스페셜"이란 메뉴를 아주 좋아 하여 그 메뉴만 즐겨 먹는다고 하는군요, [사자왕]의 경우 삼계탕을 별로 좋아 하지는 않지만 이곳에서는 "대게오복탕" 이라는 명칭으로 "주왕산 달기약수"를 사용하여 만들어서 국물 자체도 특이하여 남김없이 먹곤 하는데, 하림닭을 사용하는데다가 가격 또한 작년 그대.. 더보기
[대게장순두부] 대게오복탕(삼계탕) + 웰빙해물돌판파전 끝내줘요 ~ 화명동 경부선 국철역 앞 [토마토]님의 방문 요청도 있었지만 너무 멀어서 한 번 그곳까지 움직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요. 지하철을 타고 가면 편하게 갈 수 있고 아니면 부산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더욱 더 편하게 식당 바로 앞에 도착되지만 항상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습관이 되어서 비가 엄청 쏟아져 내리는 날 차를 몰고 멀리 화명동으로 달려 갑니다. 항상 손님이 많은 곳이지만 폭우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좌석이 여유가 있고 미리 방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 편하게 바로 식사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조명이 "삼파장"의 조명 때문에 모드를 맞추기 어려웠는데다가 안경까지 들고 가지 않아서 촬영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등장한 "웰빙해물돌판파전"은 찹쌀을 사용한 것이어서 촬영에 시간을 보내는 바람에 식은 다음에야 먹을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