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녹채원

[녹채원브로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때는 맛있는 요리와 하우스 맥주를 즐겨보자 ~ 광복동 PIFF광장 국제영화제 때 돌아 다니다 보면 다리도 아프고 배도 채우고 쉴 곳을 찾아 헤매게 되는데 로얄티를 지불하는 무슨무슨 다방에 가지 말고 녹채원에 앉아서 시원한 하우스 맥주 아니면 경상도의 소주를 마시면서 맛있는 안주를 집어 먹어도 좋아요. 낮시간대이면 저렴한 브런치 스페셜 *8,000원짜리를 5,000원으로 먹을 수 있고, 시간대도 낮 12시 ~18시까지 적용, 후식으로 커피도 마실 수 있답니다.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겠지요. 국제영화제의 남포동 PIFF 광장 치킨감자튀김 (닭날개 및 닭다리) ~ 16,800원, 알맞게 튀져서 아주 좋았습니다. 차돌박이 수삼 냉채 ~ 35,000원 신메뉴였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해물퀘사딜라 ~ 15,800원 Steak Salad ~ 17,500원 푸른색 특수 조명때문.. 더보기
[녹채원브로이] 제조멕주, 다양한 안주, 흡연실 구분 ~ 광복동 동아데파트 2층 지난 3월 4일 우리 카페의 여성회원의 초청으로 회원들과 다녀 왔습니다. 당시는 가오픈 상태로 직원들 손발도 맞추기 위하여 미리 사전 점검하는 기간이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은 정식 오픈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덕분에 밴드와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외관 제조맥주도 몇 가지를 마셨는데 워낙 경황이 없어서 촬영을 하지 못했군요, 대영극장쪽에서 바라 본 데파트 입구 아래 사진 중 SK TELECOM 자리에 40년전 "미음사"란 레코드 가게가 있었지요. 그리고, 지금 녹채원이 있던 2층ㄷ에 아마 "XO 고고클럽"이 있었지요. 2층으로 올라 가는 계단이 두 군데 있답니다. 마술도 테이블에 와서 보여 줍니다. 녹채원입구에서 바라다 본 위치 2층 흡연실에서 바라다 본 광복동 세명약국 발향 연주자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