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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도께

[고치현 安芸市] 미쓰비시창업자 생가를 들른 후 노라도께 바로 옆집의 인정이 많은 찻집 ~ 고엔차야(高園茶屋)  고엔차야(高園茶屋)의 미소가 아름다운 여사장 [하다케나카 미유키](畠中 美幸)樣와 함께 기념 촬영 두 번째 일본 고치현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2011년 1월 24일 고치현청사에 도착해서 구보 부부장(久保 博道 副部長)과 [타이세이 미조부치] 치프 (溝渕 泰正)를 만나러 갓더니 TV 카메라맨이 대기하고 있어서 놀랐는데 방송과 신문에서 미쓰비시창업자 [이와사키 야타로]의 생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것을 모르고 갔었는데 생가 앞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이 휴무인데도 불구하고 문을 열고 기다리더니 다음 코스인 이곳에서도 혹시나 자기네 가게를 방문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음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우리가 간 곳은 童謠の 里安芸로도 유명하고, "노라도께'(野良時計)란 큰 시계가 가정집 외벽에 걸려 있는.. 더보기
[마루야 카페] 미쓰비시 창업자 생가 앞에서 샹송을 들려 주며 신문지로 재활용 가방을 만드는 여인 まるやカフェ (마루야카페) 의 [코마쯔 게이코]씨, 연세에 비해 약 10년 이상은 어려 보이는군요. 2009년도에 이어서 두 번째로 고치현지사의 초청으로 지난 1월 일본을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의 재벌 미쯔비시그룹이 창업자인 [이와사키 야타로]의 생가 방문시 화요일은 휴무인데 [사자왕]이 당일 그곳을 방문할 것이라는 고치신문 기사를 읽고 만나기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직접 운영하는 카페 문을 열어서 기다려 준 분에 대한 소식입니다. 생가 들어가는 골목 입구에 작은 기념품 판매하는 가게가 위치하고 있는데 [사자왕]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여인네가 있는지도 모른 채 생가쪽에만 관심을 갖고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속된 자원봉사자이신 [노부오 오쯔보](66세, 大坪 信雄)씨를 만나기 위해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