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四國 우동] 인심/인상좋고 33년째 우동을 만들고 있는 ~ 고치현 나카무라市의 데우치1번(手打1番) 2010년 2월 고치현 방문시에도 시코쿠 우동을 먹게 되었습니다. 고치시에서 한참 서부쪽으로 달려간 나카무라역 근처의 "데우치1번"이라는 곳인데 특이하게도 영업시간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만 영업을 하는군요. 이곳의 특징중의 하나는 수타(手打)로서 모든 면을 직접 만들므로서 단골 고객의 경우 선호도에 따라 면의 굵기를 조절하여 제공하는 것인데 이곳 사장이 맥주도 마셔 가며, 담배도 피워 가면 면을 뽑더군요. 또한, 이곳에서 제공되는 어묵이 Trade Mark라고 합니다. 타카마츠(高松)에서 우동제조법을 1년간 연수하였을 때 "이제 그만 배워도 된다는 사부의 말씀에 "써니마트란 기업의 체인 1호점을 운영하다가 독립을 하였는데 튀김 100마리로 연습을 했다고 하며, 날씨에 따라 우동 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