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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라 벨라 치타] 해변을 끼고 있는 도심의 정원에서 여유있는 만찬을 즐기다. ~ 광안리 La Bella Citta 이태리어로 "아름다운 도시"란 뜻이라고 합니다, 이 업체는 해운대 노보텔 호텔 건너 편에 "Bella Citta"라는 부산에서는 오래전부터 이름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광안리에 "도시 갤러리"를 운영해 오고 있어서 대표이사를 "사장"이란 호칭 대신에 "관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 "도시 갤러리" 1층에 "벨라 페스타"(클릭하시면 당시 포스팅한 글 읽을 수 있습니다)란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을 하면서 추가로 저렴한 가격으로 접근이 용이하도록 확장 오픈한 레스토랑의 상호가 "라 벨라 치타"라고 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방문하게 되었다가 반하여 두 번에 걸쳐서 지인들과 즐거운 자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촬영한 사진이 아주 많아서 끝까지 보실 분들은 커피 한 .. 더보기
민락동 수변공원 유감 환상적인 수변공원의 밤 풍경입니다. 그러나,,,, 며칠 전 월요일 아침에 해운대로 가는 길에 수변공원을 경유하여 갔습니다. 그곳에서 광안대교를 바라다 보는 느낌도 아주 좋기 때문에 미국서 오신 처형부부를 안내하였습니다. 조용한 시간이라 사진찍기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방파제 위로 올라 섰는데 아주 시끄러운 모터 돌아 가는 소리에 눈쌀이 찌프러졌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바닥을 물로 세척하는 소리이더군요. 저녁에 항상 수변공원에 가보면 바닥뿐만 아나라 주변 등이 지저분하게 보여서 외지의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지 못하겠다고 염려를 하면서 구청에서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수 많은 사람들이 다녀 간 곳을 청소하는 것을 확인한데다가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한 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