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주여행

[국립경주박물관] 거의 10년만에 들렀지만 역사의 향기는 그대로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입구의 창구에서 인원 수에 맞춰서 티켓팅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인원이 많더라도 티켓은 한 장만 줍니다. 오디오로 가이드해 주는 기기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대당 비용은 3,000원이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그리고 영어로 번역해서 해당 유물 앞에 가면 자동으로 설명해 줍니다. 30명 이상이면 해설자가 직접 가이드를 해주는데 미리 신청을 해야 합니다. 에밀레종 울산에 있는 반각화 모형 미술관은 이번에 처음 봅니다. 석가탑(좌측)과 다보탑(우측) 국립경주박물관은 세 개의 전시관으로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1. 고고관 2. 미술관 3. 안압지관 그런데, 이번에 배정된 관람 시간부족으로 안압지관을 둘러 보지 못하여서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웠습니다.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더보기
[처갓집맷돌순두부] 동동주도 맛있는 순두부전문 ~ 불국사 입구 여관단지 2010년 6월 27일 [무인도남자]님 주최 1박 2일 산책번개를 경주 보문단지 근처에 새로 오픈한 "필팬션"에서 방 3개를 잡아 놓고 주최하여 "우루과이"와 8강 진출 경기를 응원도 한 후 아점 식사를 [기장방우]님의 제안으로 불국사 근처의 먹거리타운에 있는 "처갓집맷돌순두부"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불국사/석굴암 관람시 어느 식당에 들러야할지 고민스러웠는데 이제는 안심하고 가서 식사를 해도 될 만한 곳을 찾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주는 "두부" 메뉴가 특화된 지역인 것 같을 정도로 곳곳에 순두부 등 두부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들이 엄청 많이 눈에 띄였는데 우리가 방문한 곳도 같은 메뉴여서 식사 후 실제 순두부를 직접 만드는지 확인을 하였습니다. 사장님의 모친이 매일 이른 아침 힘들게 순두부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