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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다케다야] 촉촉하게 젖은 면빨이 쫄깃쫄깃하여 식감을 자극하는 사누키우동 ~ 광안리 해변 힘들 때 도와 드리지도 못했는 데, 감사 초대를 하길래 오랫동안 가 보고 싶어도 주차 문제 때문에 가지 못해서 아쉬웠던 일본 우동 가게 '다케다야'로 향하였습니다, 2010년 국제신문 맛집 담당 기자의 초청으로 방문했을 때보다 짜임새가 있어 보이고 직원들도 늘어서 영업이 잘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지도를 촬영할려고 받은 명함엔 서울에서 우동학교를 개설하여 운영도 하고 있었으며, 뒤늦게 들오 온 사장의 몸애에서는 한경 여유로움이 묻어 나는 것 같았습니다, 붓가케우동 ~ 5,500원, 뜨거운 육수가 들어 가지 않고 장유(쯔유)를 부어서 먹는 것이지요, 두부튀김 ~ 원래 주문을 하면 먼저 가져다 주고 나중에 주문한 음식이 나와야 하는 데 같이 나오더군요, 사소한 것이지만 신경을 써야겠지요, 새우튀김 ~.. 더보기
[김정영 분식의 면옥향천] 일본 가가와에서 우동을 배웠는데 왜 우동을 하지 않고 막국수와 돈까스를 만들까? 언제부터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카페에 "면옥향천"이란 단어가 등장하길래 관심을 갖고 있다가 사직동에 있는 곳을 다녀 왔는데 뒤늦게 해운대에 동일한 상호가 눈에 띄길래 일요일 찾아 갈려고 했다가 교회다니시는지 영업을 하지 않아서 못 가고 있다가 토요일 오후 선약이 깨지는 바람에 근처의 지인과 함께 디녀 오게 되었습니다, "향천(香川)"이란 일본 가가와현을 의미합니다, 2008년 시코쿠 4개현 지사의 초청으로 다녀 오게 되면서 특별히 관심을 가졌는데 특히, 우동에 대한 이 지역민들의 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해장도 우동으로 한다는 말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일본 전국에서 우동 순례를 하러 온다니 정말 대단한 곳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에 다녀 온 "김정영 분식의 면옥향천"의 [김 정영]사장.. 더보기
[시코쿠] 오츠카국제미술관 ~ 공사중 항상 여행은 그러 하듯이 이번에도 시간에 쫓기는 것은 똑 같았다. 우리 일행들은 팸투어 일정으로 참석한 언론사, 여행사 그리고 브로거들이므로 사진 촬영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배려하긴 했겠지만 그래도 촉박하여 여유롭지 못하여서 아쉬웠는데 특이 이곳 "오츠카극제미술관"에서 심하였다. 내부 시설도 중요하지만 외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자왕]이 촬영하고 싶었지만 결국 하지 못하고 버스에 탑승해서 급히 촬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아쉬웠던 점은 웬만한 나라의 국기가 걸려 있는데 바로 이웃나라인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가 보이지 않아서 매우 섭섭했고 통역을 통해서 전달은 했으므로 지금은 태극기가 걸려 있을 것으로 생각은 합니다만 이 글을 읽고 그곳에 가시는 분들은 유심히 살펴 봐 주시기를 바.. 더보기
[면옥향천] 사누키우동 취급점 ~ 사직야구장 맞은 편 사누키우동를 취급하는 식당 중에서 아직 가 보지 못한 곳이 "면옥향천"이어서 시간날 때 다녀 왔습니다. 시코쿠지역에 가서 배워 왔기 때문에 가가와(香川)이란 지명을 사용한 것으로 유추 해석했었는데 계산시 사장과 잠깐 대화를 하면서 그런 것이 아니였음을 알았습니다. 사누키우동에 대한 기술을 가진 분을 채용하여 일본에서 수입한 생면기계를 이용한 제면소를 운영하면서 면을 공급받는다고 하더군요. 법조타운의 지점인 "카가와"에서 맛있게 먹었었기 때문에 사직동 본점이 월등히 뛰어난 시설과 분위기로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예상외로 비슷한 규모에 오히려 찾기가 어려워 한 바퀴 돌면서 전화로 여러 차례 물어서야 찾을 수가 있을 정도로 입구가 좁았습니다. 피자헛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되는데 주차장 들어 가는 입구가 .. 더보기
탈랜트 [박 해진씨]를 좋아 하는 일본 가가와현의 이자까야 여사장으로부터 받은 이메일 그 숙제라 함은 작년 11월 일본 시코쿠 초청으로 방문했을 때 밤늦게 가가와현 다카마츠 시내에 있는 이자까야를 방문했을 때 그곳 여사장이 우리나라 탈랜트 [박 해진]씨를 너무 좋아 하여 한류파가 되신 분이 술을 서비스해주고 한국인들과 대화를 한다는 것에 매우 흥분하여 좋아 했었는데 같이 간 일행의 소개로 [박 해진]씨가 부산 출신이며, 그의 모친이 "이래진족"이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귀국하여 수소문한 끝에 [박 해진]씨 누나가 우리 카페 회원이란 것도 알았고, 그녀의 남편을 만나서 자초지종 설명을 한 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한 바 있었습니다. 협조 요청한 후 사인이 들어 간 사진 두 장을 받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발송을 하지 못하고 있던 중.. 더보기
[四國 香川県 高松市] 가가와현 다카마츠시의 Symbol Tower (シンボルタウ―) Sunport Business Square Building & Maritime Plaza building 1. 심볼타워인 Sunport Business Square 빌딩도 야간에 가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2. Maritime Plaza 빌딩은 밤에 가면 멋진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3. 입장료 (入場料) : 누구에게나 무료(無料입니다. Symbol Tower (シンボルタウ―) 심볼타워로 가면서 입구에 가로수가 가을이 되면 아주 멋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볼타워에서 내려다 본 다까마츠(高松) 시내(市內) 여객선 선착장에서 바라 본 심볼타워 심볼타워의 높이 : 151m 사진의 우측 건물은 高松에서 제일 큰 호텔 全日空 Hotel Clement Takamatsu입니다. 식당(食堂)들도.. 더보기
[리츠린공원(栗林公園)] ~ 일본 가가와현, 2009년 11월 19일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할 때 주최측에서 자부심을 갖고 안내를 하길래, 처음엔 정원도 아닌 공원인데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입장을 한 후 나눠 주는 공원 안내 설명서 기기와 시야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감탄사를 연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 지금부터 리츠린 공원을 필자와 함께 천천히 거닐어 볼까요? 단, 시간적인 여유있는 분만 가능하답니다. 입구에서 왼쪽편 즉, 회유식(回遊式)정원으로 지어진 이곳은 남쪽정원과 북쪽정원으로 크게 나뉘어져 있는데 남쪽만 일부만 들러 봤는데 사진은 약 120장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직접 가실 분들은 가가와의 행정도시 다카마츠(高松) 시내 중심부 가까운 곳에.. 더보기
[나리타야] 탈렌트 [박해진]씨를 너무나 좋아하여 서비스가 막 나오는 이자까야 ~ 가가와현 다까마츠시 2009년 11월 19일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여행중 쇼핑을 갔다가 먼저 끝난 일행들과 그 유명한 사누키우동을 먹으러 가기로 하여 먹고난 후 계산을 할려고 하였더니 주최측에서 굳이 말려서 내지 못하였는데 2차를 가자고 하여 그곳에 거주하는 관광과 공무원의 안내로 가가와현 다카마츠시내 라이온스도리로 갔습니다. 1차 식사대를 못 냈기 때문에 2차 비용을 부담을 할려고 생각했는데, 일본인이 데리고 가는 거리는 유흥가였습니다. 일본에 자주 다녀 보신 분은 잘 알겠지만 유흥가에는 "칵테일바"라고 해야 할까? 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운영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4~5층 건물 전체가 그런 바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구에서 여성들이 호객 행위를 합니다. 이런 바에서는 호스티스 한 명이 두세 개 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