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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단체모임

부산 백미짬뽕, 중심가에서 가성비가 좋아 단체모임 최고 좋은 장소 ~ 서면쥬디스태화 옆 백미짬뽕 ~ 약 3주전에 오픈했다, [구] 새마을식당이 있던 곳이라고 한다, 실내 분위기 ~ 오후 6시 35분 현재 짬뽕집이라고 하여 자그마한 중국집인 줄 알았는데 단체 모임하기에 알맞을 정도로 넓어서 카페 정모를 여기서 해도 될 것 같다, 소규모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칸막이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들은 것 같다, 봉침돼지 ~ 무항생제 등심만 사용, 두 번째 이 부분에서도 가성비가 최고라고 생각된다, 세 번째는 잡곡밥이 또 무한리필, 술상 세트 4 ~ 39,000 원, 깐풍기, 유린기, 탕수육, 짬뽕탕, 군만두, 면 무한 리필, 네 번째 이 부분에서도 가성비가 최고, 탕수육과 만두 ~ 셋트 메뉴, 메뉴마다 소스가 달라진다, 다른 메뉴의 소스에다가 찍어 먹어도 괜찮을 수 있으니 입에 맞는 것으로 선택해서.. 더보기
서면 고기점빵, 깜놀? 싸구려가 아니네? 생삼겹, 목살, 항정살 10,900 원 무한리필 ~ 노라노학원 주변 ★부산맛집기행★ 10년차 된 지인으로부터 온 전화벨이 울린다, 이분은 일년에 한 번쯤 연락을 주는 분이다, 무한리필 고깃집을 오픈했다며 초대한다, 아주 오래 전에 부맛기회원들에게 잘해 준 적이 있어서 고마운 마음을 갖게 한 분이다, 육고기를 피해야 하는데다가 사실 무한리필이면 포스팅하기에는 부담이 된다,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포스팅을 하지 않는 성격을 잘 아시는 분이라 부담없이 찾았다, 계란찜이나 실컨 먹게 되겠지, 그런데 이게 웬일? 임대료 엄청 비싼 서면 도심에서 10,900 원에 생삼겹, 생목살에다 항정살까지 무한리필로 취급하다니? 국내산은 아니라고 한다, 수입산인데도 땟깔도 좋고, 한 입씩 베어 물은 일행들이 놀랜다, 단체모임하기에 정말 좋겠다는 느낌을 모두 갖게 된다,개업한지 일주일이라고 .. 더보기
[부산 서면맛집] 랍스터와 신선한 해산물까지 푸짐한 황제파티 ~ 황제잠수함 해물찜이 언제부터인가 각광을 받기 시작한다, 아마, 서민들이 쳐다 보기 힘들었던 랍스터의 가격이 기대 이상으로 폭락했는가 보다, 그런 영향으로 큼직한 랍스터가 두 개씩 올려져 우리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기 시작한다, 그 이전에는 고급 일식집에서 고가의 메뉴를 주문하면 올라 왔었다, 그런데 이제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필자는 1980년대 초 미국 출장길에 보스턴의 거래처에서 초대받아 먹어 본 것이 처음이었다, 당시만 해도 영화에서나 보던 것이었다, 보스턴애서 아주 유명하다는 식당으로 초대받아 갔었는데 어딘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당시엔 처음 먹어 보는 메뉴여서 낯설어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던 것 같다, 세 달전 어느 날 우연히 만나 대화하다가 초대를 받게 되었는데 바쁘다 보니 잊어 버리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