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스시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요시노스시, 서면 사라초가 부변의 창작 일식집 서면 사라토가 옆 요시노스시는 지금까지 세 번을 들렀는데 한 번도 저녁식사를 하지 못하고 또 점심을 저녁처럼 먹게 되었다, 필자의 어린 시절엔 먹을 게 별로 없어서 부모님과 봄놀이 갔다가 들르는 코스인 함흥냉면 식당에 가면 고기를 실컨 먹고도 냉면 한 그릇을 비우는 대식가였다, 그런데다가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교육받았길래 꼭 다 비우는 습관이 되어서 마지막까지 수저를 들고 있기도 한다, 지금도 본의의 의사와 관계없이 저녁을 가볍게 먹는 경우가 적어서 건강에 무리가 많이 오는데도 오랜 습관이 잘 고쳐지지 않는다, 그런 연유로 낮시간대 저녁 메뉴를 먹고 나니 훨씬 부담이 적어서 좋은 것 같다, 정신적인 부담이 적어서도 그랬겠지만 접시들이 한결같이 고급스러우니 눈도 즐거워 한다, 먼저 제공되는 젠사이를 먹으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