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녹원생복국, 복요리 자격증제도를 부산에 정착케 한 주역이 만들어 주는 시원한 복국 ~ 서면맛집 2005년 2월 11일 부맛기 카페 [버끄버끄] 특별회원의 초대로 처음 방문한 곳이다, 당시 좋아 하지 않던 메뉴였지만 맛집카페를 운영하면서는 뭐든지 먹여야겠다는 일념으로 억지로라도 맛을 보게 되었다, 내자와 데이트할 때 내자가 좋아 하는 음식이라 어쩌다가 한 번은 같이 먹은 적이 있었는데 별 맛을 느끼지 못하여 콩나물만 씹어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곤 먹지 않았는데 녹원생복국집에서 먹으면서도 복국보다는 따라 나오는 병어구이가 더 맛있다고 생각했었을 정도였다, 일본 어딘가에 갔었을 때 후배의 지인이 벤츠600을 타고 와서는 복집에서 식사를 대접을 한다, 느낌에도 상당 수준의 식당임을 짐작했지만 별 감흥이 없었다, 2005년 10월 11일 녹원생복국에서 미식모임에 참석한 이후 괜찮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