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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맛집카페 회원들끼리 직접 조리해서 즐기는 5Kg짜리 대형 랍스터 파티 부맛기의 통큰천사 [동래토백이]님이 어느 미식모임에서 제안을 했다고 한다, 그 내용은 5Kg짜리 랍스터와 아구찜 등을 직접 요리해서 먹는 약간 스타일이 변형된 포트락 파티를 하자고 한 것이다, 지금 포스팅 작업 중에 daum에서 검색을 하니 2,5Kg짜리가 113,000 원이 넘는다, 5Kg짜리는 무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게 아니고 대폭 뛰어 오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회비가 크게 부담이 될 것 같았다, 12명 기준으로 일인당 50,000 원이면 가능하다고 하자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찬성했다고 한다, 마침 최고참 [시골아낙]님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사정상 한 달간 비워 놓고 있다고 하여 그 장소에서 직접 식사를 장만하고 먹기로 했다고 한다, 단지 워낙 대형 랍스터여서 다른 곳에서 쪄서 가져 오기로 계획.. 더보기
녹원생복국, 복요리 자격증제도를 부산에 정착케 한 주역이 만들어 주는 시원한 복국 ~ 서면맛집 2005년 2월 11일 부맛기 카페 [버끄버끄] 특별회원의 초대로 처음 방문한 곳이다, 당시 좋아 하지 않던 메뉴였지만 맛집카페를 운영하면서는 뭐든지 먹여야겠다는 일념으로 억지로라도 맛을 보게 되었다, 내자와 데이트할 때 내자가 좋아 하는 음식이라 어쩌다가 한 번은 같이 먹은 적이 있었는데 별 맛을 느끼지 못하여 콩나물만 씹어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곤 먹지 않았는데 녹원생복국집에서 먹으면서도 복국보다는 따라 나오는 병어구이가 더 맛있다고 생각했었을 정도였다, 일본 어딘가에 갔었을 때 후배의 지인이 벤츠600을 타고 와서는 복집에서 식사를 대접을 한다, 느낌에도 상당 수준의 식당임을 짐작했지만 별 감흥이 없었다, 2005년 10월 11일 녹원생복국에서 미식모임에 참석한 이후 괜찮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 더보기
[부산맛집] 각종 해물과 버섯 그리고 전분을 이용한 해물잡탕 ~ 감천 명예해물잡탕 2005년 8월 29일에 첫 방문 후 여러 차례 다녀 왔으나, 2008년 3월을 마지막으로 워낙 길이 멀어서 최근 몇 년동안 가 보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겨우 시간을 만들어서 다녀 왔습니다, 도로 확장으로 다른 곳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2005년부터 말이 있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 자리에서 그 미소로 손님들을 맞이 하고 있었습니다, 특급호텔 주방에 근무중 남편 병간호 때문에 사직하고 식당을 오픈했는데 특이한 메뉴로 근처에 근무하시는 [맛의 달인]님의 눈에 띄였고 그분의 초대로 다녀 온지가 벌써 햇수로 6년째가 되었군요, 잡탕 주문시 세 가지 맵기 중에서 선택이 가능한데 중간 것을 선택했더니 적당히 매워서 땀을 약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만 땡초가 매운 맛을 계속 이어 가므로 선택을 잘 하셔야 합니다, 해물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