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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3박4일

[사자왕]의 교토북부여행 ~ 노래부르는 승무원과 함께 즐기는 토롯코관광열차, 2015년 12월 18일부터 성탄절인 25일까지 교토의 북부지역을 여행했었다,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외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교토홍보대사 김미화씨의 안내로 낭만적인 토롯코관광열차를 탐승하였던 즐거운 기분을 글로 남겨 볼 예정이다, 기차여행이란 탑승한 그 자체가 릴렉스하는 기분이 드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이리라 생각된다, 그런데다가 계곡을 따라 달리는 열차 차창으로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RailroaD라면 더욱 흥미롭지 않을까? 교토북부의 토롯코관광열차는 코스도 좋지만 안내를 맡고 있는 승무원의 노래 솜씨에 모두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목적지에 거의 다가 갔을 때 갑자기 들려 오는 노래소리는 설명.. 더보기
교토여행, 우지시 차밭과 일본 말차의 시발지, 맛차의 개발자 센 리큐의 생가 교토여행, 우지여행의 묘미 : 일본 먓차 시발지 동영상이 제일 하단에 올려져 있습니다. 2015년 12월 18일부터 성탄절인 25일까지 교토의 북부지역을 여행했었다, 먼저 교토에 도착하여 하룻밤을 투숙한 후 인근의 녹차로 유명한 우지시로 가는 전철을 탔는데 단 20분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그곳은 지리산 함양쪽으로 가는 것 같다, 20분만에 번화가에 촌락으로 순간이동을 한 것 같은 기분을 갖게 만든다, 최근에 인기가 많은 말차의 시발지가 바로 일본 교토시 인근의 우지시이다, 어느 날 서울의 일본인이 운영하는 찻집에서 막사발에 담긴 말차를 처음 접하고는 새로운 세계에 빠져 드는 듯한 기분에 빠져 들었다, 그 이후 녹차가 들어 간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등 닥치는 대로 좋아 하게 되었는데 그 시발지를 가게 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