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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북부여행

[교토] 벛꽃길이 환상적이었던 키노사키온천 니시무라야 혼칸에서 나를 반기는 아름다운 처녀, 城崎温泉 西村屋 지난 2월 교토의 초청으로 다녀 온지 두 달도 채 안되어 또 교토를 다녀 오게 되었다, 그런데 우여곡절이 좀 있어서 마음이 아프다, 두 번째 여행이 갑자기 일본측의 사정으로 취소가 된 것이다. 우리 부맛기의 떠오르는 여성블로거랑 같이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말이다, 취소된 김에 비행기표는 있으니 필자는 오사카의 거래선을 모처럼 찾아 가기로 했다, 일본 거래선에 일본에서 판매되는 물품을 필자에게서 구입한 후 자꾸 주문이 들어 오기 때문에 물건 확보차 가야 했다, 그런데 오사카에 간다는 곳을 알게 된 교토측에서 서울에서 오는 팀과 합류해도 좋다면 다시 참여를 권유한다, 그러면서 평소에 일본인들도 먹기 어려운 끝내 주는 먹거리와 명소로 귀를 간지럽힌다, 그래서 오사카 대신에 교토북부 지역을 여행하게 되었다, 두.. 더보기
[사자왕]의 교토북부여행 ~ 노래부르는 승무원과 함께 즐기는 토롯코관광열차, 2015년 12월 18일부터 성탄절인 25일까지 교토의 북부지역을 여행했었다,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외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교토홍보대사 김미화씨의 안내로 낭만적인 토롯코관광열차를 탐승하였던 즐거운 기분을 글로 남겨 볼 예정이다, 기차여행이란 탑승한 그 자체가 릴렉스하는 기분이 드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이리라 생각된다, 그런데다가 계곡을 따라 달리는 열차 차창으로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RailroaD라면 더욱 흥미롭지 않을까? 교토북부의 토롯코관광열차는 코스도 좋지만 안내를 맡고 있는 승무원의 노래 솜씨에 모두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목적지에 거의 다가 갔을 때 갑자기 들려 오는 노래소리는 설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