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커리 하우스] 일본인 사장/주방장이 50% 이상 일본재료를 사용하여 최고의 커리를
일본인이 업주이며 주방장 겸 점장도 후쿠오카 출신의 푸근한 인상의 일본인 bachelor가 맡고 있는 곳으로서 한 번 다녀 온 적이 있었는데 명절이라고 내려 온 아이들이 커리를 먹었으면 좋겠다고 하여 중앙동 '겐짱카레"를 한 번도 같이 간 적이 없어서 그곳으로 갈려고 했더니 일욜은 휴무여서 해운대로 전화했더니 추석에 너무 많이 놀았기 때문에 이번 일요일은 영업을 한다고 하여 드라이브삼아 다녀 왔습니다. |
야끼카레 ~ 12K, 오븐에 치즈토핑
젓가락 ~ 특별한 의미가 있는 줄 알고 물었더니 그냥 "젓가락"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점심 특선에 따라 나오는 감자스프, 3시까지만 제공됨.
수제 고로케 카레 ~ 8.5K,
아사히멕주 ~ 6K/425cc, 3k/210cc, 아마 해운대쪽에서는 제일 저렴한 가격이 아닐까요?
수제 고로케 쿠로 카레 ~ 8.5K, 매운 맛이 아닌 그냥 매콤한 맛을 "쿠로"라고 하며, 커리 색깔이 진함.
치킨 까스 쿠로 카레 ~ 9.5K, 가슴살 부위
라무네~ 3K,비주류는 맥주 대신에 일본의 국민음료수라는 것을 마셨습니다. 사용법을 모르면 마시기도 어렵더군요.
라무네 뚜껑을 열어서 마시는 요령
안심 까스 쿠로 카레 ~ 9.5K, 돈가스 세 조각
고로게 ~ 양파, 쇠고기, 감자 등을 다져졌는데 맛이 좋더군요, 추가시 2K
"매운 맛" 또는 "아주 매운 맛" 따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맵게 먹고 싶은 분은 아래 SPICE를 많이 쳐서 먹으면 됩니다.
시원한 녹차로 입안을 헹글 수 있습니다.
일본 소주나 정종도 마실 수 있습니다. 특수 코팅된 대나무 용기는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더군요.
물이 흐르는 꼭지 부분을 청소하는 도구도 갖추고 있다는 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래 오트바이 두 대로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메뉴를 제외하고는 배달이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의 빌딩에 있는 것이 아니고 골목에 있는데 멀리서 이 건물이 잘 보일 것입니다.
"고구려"가 들어 있는 빌딩과 그 옆 빌딩이 붙어 있는 건물입니다.
이 업소는 이 작은 건물 끝 부분 높은 빌딩 사이 골목 안에 위치합니다.
식사 후 산책 코스로 좋습니다.
예전에도 괜찮았지만 개업 후 일 년이 지났는데다가 지난 번 방문시 몇 가지 조언을 해 준 것 등등 반영이 되어 여러 가지가 개선이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카레의 맛이 월등히 좋아져서 온가족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재료의 50% 이상을 일본에서 가져 오므로 원가의 부담이 많이 높지만 원산지인 인도보다도 더 유명해진 일본 커리 재료를 사용하는데다가 맛의 변형도 없어서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01 |
상호 |
RYU 커리 하우스 |
02 |
전화 번호 |
731-4788 |
03 |
위치 |
해운대구 우동 수영만요트 경기장 지나 홈플러스 뒷편, |
04 |
휴무일 |
일요일 (향후 변경될 수 있음) |
05 |
영업시간 |
오전12시 ~ 저녁 10시 (Last Order 9시 30분) |
06 |
크레디트 카드 |
가능함 |
07 |
주차장 |
건물 지하 주차장, 2시간 제공 |
08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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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었군요, 아래 손바닥에 지압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