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 高知 카제코보 (風工房)] 딸기와 케익의 멋진 조화 ~ 구레 다이쇼초 (久礼 大正町)
2010년 2월 8일 ~ 11일 고치현(高知縣) 정부의 초청으로 다녀 왔습니다. "행운의 사나이"(Lucky Guy) 고치현청 직원 [타이세이 미조부치](溝渕 泰正)씨와 현청 직원 [김 혜영]씨, 그리고 이곳에서는 中土佐町役場 中土佐廳舍 水産商工課의 [츠지모토 카오리](辻本 加生里)씨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2월 9일 일정은 구래 다이쇼초(久礼 大正町)에 위치한 카제코보 (風工房)으로서 그 동네 주민 8명이 모여서 14년 전에 오픈한 가게로서 딸기 주산지의 특징을 살려서 딸기와 케익의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정(町)에서 자금 지원을 받았으며, 8명이 교대로 서빙, 알바 등을 주 2회 교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하며, 최초 1년간은 새벽 2시까지 케익 제조 등 공부하느라고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작은 마을에서 이러한 노력은 공동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과 관광객의 유치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
외관 스밀도 두 개가 바다 위에 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双名島 (フタナジマ, 후타나지마) 부산사람들이 오륙도(五六島)를 생각하듯이 이곳 사람들의 상징적인 섬
딸기 자네 ~ 325엔
딸기 슈크림 ~ 250엔
딸기 찹쌀떡(이치고 다이후쿠) ~ 200엔
생긴 모양이 고래같이 보여서 물었더니 그런 의도로 만든 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딸기의 신맛과 앙코(?)의 달콤한 맛이 어우려져 조화를 이룹니다.
그런 双名島 (フタナジマ, 후타나지마)를 바라 보며 즐길 수 있는 멋진 곳이군요,
메뉴판
가게 앞이 바로 바다입니다.
창문을 통해서 보이는 도로를 따라 가면 다이쇼초 시장 (久礼 大正町市場)가 나타 납니다.
2층으로 올라 가는 계단
01 |
상호 |
카제코보 (風工房) |
02 |
전화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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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약도 참고, 구레 다이쇼초 시장 (久礼 大正町市場)과 10분 거리 |
04 |
휴무일 |
매주 목요일 휴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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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오전 10시 ~ 저녁 6시 |
06 |
크레디트 카드 |
미확인, 거의 안된다고 봄. |
07 |
주차장 |
가게 앞 3대 정도 주차 가능, 다리 건너편에 다량 주차 가능 |
08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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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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